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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공원

[후쿠오카 여행] 자전거 타고 즐기는 신나는 후쿠오카 여행 오호리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나서 다시 큰 길로나와 이번에는 후쿠오카 타워와 해변가가 있는 시사이드 모모치로 향합니다. 자전거 타고 즐기는 후쿠오카 산책, 후쿠오카 여행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달리던 중 만난 고양이 커플 부비부비 애정행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지나친 후쿠오카의 야후 돔 구장 우리도 빨리 돔 구장이 생겨야 할텐데요 야후 돔이 있는 주변의 거리는 잘 정돈 되고 깨끗하였습니다. 야후 돔 옆에는 후쿠오카 힐튼 호텔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라이더를 발견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후쿠오카 해변가에 위치해 있는 후쿠오카 힐튼 호텔, 조식이 상당히 괜찮은 호텔입니다. 후쿠오카 힐튼 시호크 호텔의 맛있는 아침식사 조금 더 달려 이번에는 후쿠오카 타워에 도착하였습니다. 자전거를 세워두고 후쿠오카 타워를.. 더보기
벚꽃 엔딩, 아름다운 벚꽃 나무를 찾아 (후쿠오카 니시공원) 벚꽃나무를 따라 우연히 올라오게 된 후쿠오카의 니시공원 전망대 너무나도 아름다운 벚꽃들이 아름답게 활짝피어 있었습니다. 벚꽃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후쿠오카 니시공원 벚꽃 봄날의 벚꽃을 만끽하는 후쿠오카의 소녀  탁트인 전망공원에서 벚꽃과 바닷가의 전망을 감상합니다~! 사람도 고양이도 한없이 여유로워 지는 따뜨한 봄날의 어느날 다시 벚꽃길을 따라 공원을 걸어봅니다. 하얀 벚꽃을 보면 마음도 새하얗게 가끔 뒤돌아보면 아까와는 다른 풍경에 살짝 두근거리게 됩니다. 올해도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냥 멍하니 앉아만 있어도 좋은 이어폰으로 벚꽃 관련 음악을 들으며 벤치에 앉아 우리나라에도 드물게 벚꽃 관련 노래가 나왔네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 이런 노래를 들으며 벚꽃을 즐기면 더운 좋겠.. 더보기
벚꽃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후쿠오카 니시공원 벚꽃  후쿠오카의 거리를 걷다 나도 모르게 걷게 된 길 아무런 생각없이 멀리서 보이는 하얀색에 이끌려 다가가게 됩니다. 인도를 따라 천천히 천천히 길의 마지막에는 커다란 벚꽃나무가 하얗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천천히 쉬었다 가라는 듯 작은 벤치가 놓여있습니다. 벚꽃에 취해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대고 벚꽃을 따라 또 다른 길을 걸어 올라갑니다. 빨간 기둥(도리이)의 신사를 지나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행인들을 따라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천천히 고된 일은 잠시 잊어버리고 천천히 천천히 걸어올라갑니다. 벚꽃이 아름다운 오솔길을 걸으며 흩날리는 벚꽃을 바라보며 벚꽃에 취해 그렇게 걷다보니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전망대가 나왔습니다. 벚꽃이 아름다운 공원 후쿠오카 니시공원의 전망대에서 더보기
후쿠오카 니시공원의 일상, 그리고 작은 고양이 무작정 찾아온 후쿠오카의 니시공원, 관광객들에게 인기는 없지만 맛있는 먹거리도 있고 천천히 둘러보기에 나쁘지 않은 곳 입니다. 공원 입구에서는 조금 고민을 하게 만드는 언덕길이 보입니다. 하지만 천천히 걸어 올라가다 보면 재미있는 길냥이도 발견 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후쿠오카 니시공원 가는길의 갈색 길 고양이 일본가면 자주 보게 되는 신사, 우리나라의 교회 만큼이나 일본에는 많은 신사가 있습니다. 전부 다른 신을 믿어 조금씩 다른 점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돈 좀 버는 신사인지 신사에 금박이 번쩍번쩍 종교도 비지니스 이지요 니시공원에는 후쿠오카 앞바다가 보이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 등 다른 유명 전망대에 비해 뛰어나지는 않지만 나름 마음이 맑아지는 곳 입니다. 후쿠오카는 공항이 도심에서 .. 더보기
후쿠오카 니시공원 가는길의 갈색 길 고양이 이번 규슈 일주에서는 갈색 냥이들을 많이 만나는 것 같습니다. 길 고양이를 만났을때 즐거운 점 중 하나가 어떤 옷을 입고 있가 하는 것이고 특이하거나 재미있는 무늬의 옷을 입고 있는 길 고양이를 만나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날 만난 길 고양이는 후쿠오카의 니시공원 가는 도중 만난 길 고양이로 따뜻한 햇볕을 즐기며 앉아 있었습니다. 살짝 살짝 조금씩 다가가 사진을 찍어봅니다. 분명 눈은 감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고개가 돌아 가네요 단잠을 방해 했는지 불쾌한 표정입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 조금은 난이도 있는 나무기둥 타기 좀 처럼 볼 수 없는 고양이의 무서운 발톱(?)이 드러납니다. 손이 닿을랑 말랑 무사히 착지 후 살짝 뒤를 돌아 보다가 하품을 하며 어디론가 사라져 버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