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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도쿄여행, 도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미야시타 파크(MIYASHITA PARK) 시부야,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도쿄 시부야에 새로운 시설이 생겨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미야시타 파크의 전신인 미야시타 공원(宮下公園)은 1953년 시부야 인근의 약 2만평의 대지에 조성된 공원입니다. 미야시타 공원은 일본의 황족이던 나시모토노미야(梨本宮) 가문의 저택에 인접하여 미야시타쵸(宮下町)라고 불리던 곳에 조성되어 미야시타 공원으로 불리게 된 곳입니다. 그 후 1966년 도쿄 도심 개발로 인해 공원에 건물과 주차장이 들어서게 되고, 대신 건물의 옥상을 공원으로 조성 도쿄 최초의 옥상 공원으로 정비 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스케이트장 등 스포츠 시설이 들어서며 시부야 구민 뿐만 아니라 도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1990년대 이후에는 시설이 낙후되며 수.. 더보기
요즘 도쿄호텔 트렌드, 도쿄여행 시부야 코에 호텔 도쿄여행 요즘 도쿄에 새로운 호텔이 많이 생겨 도쿄를 둘러볼 때는 새로운 호텔 위주로 숙박을 하곤 합니다. 이름 있는 호텔도 좋지만 크고 넓고 오래된 호텔들 보다는 컴팩트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새로 생긴 호텔이 좋기도 하고요 요즘 호텔 트렌드는 크기는 크지 않지만 다양한 시설(바, 레스토랑, 잡화, 카페), 로비 대신 카페나 바를 두고 있는 호텔이 인기인 것 같습니다. 그런 호텔 중 하나인 시부야에 새로 생긴 호텔 시부야 코에 호텔을 가보았습니다. 시부야 도겐자카, 시부야에서 요요기로 넘어가는 중턱에 있는 시부야 코에 호텔 시부야역에서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는 살짝 불편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은 그리 넓지 않고 객실도 많지 않은 편 입니다. 찾아보면 3성급 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