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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패션왕이 보고 놀란 긴자의 꼼데 가르숑 DOVER STREET MARKET 도쿄 긴자에 좋아하는 브렌드인 꼼데 가르송의 DOVER STREET MARKET이 생겨 들려보았습니다.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 ( DOVER STREET MARKET GINZA) 쉽게 말하면 편집 숍으로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모아둔, 각 브랜드와 브랜드의 콜라보 상품, 이벤트, 한정 상품이 있는 곳입니다. 긴자의 도버 스트리트 마켓은 일본의 유명 브랜드인 꼼데 가르송과 다른 브랜드의 콜라보 상품위주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꼼데 가르송 (COMME des GARÇONS) 은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가와쿠보 레이가 1969년 설립한 프레타 포르테 브랜드입니다. 프랑스어로 소년과 같이 라는 뜻이며, 소년이 가진 탐험심을 의미합니다. 꼼데 가르송의 가장 큰 특징은, 옷의 표면에 비틀림과 왜곡,.. 더보기
명품의 거리 오모테산도의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긴자에 이어서 고급 가게들이 많이 모여있는 오모테산도 거리를 걸어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숍들의 인테리어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하여 꾸며져 있었습니다. 도나카란 뉴욕 (DONNA KARAN NEW YORK) 펜디 (FENDI) 베네통 (Benetton) 오모테산도 한가운데 길게 자리잡고 있는 오모테산도 힐즈 일본의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최첨단 복합공간입니다. RECENCY OF MINE ABAHOUSE SIX ANN DENEULENEESTER Milly 다시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슈 우에무라 (shu uemura) 샤넬 (CHANEL) 디오르(Dior) 버버리 (BURBERRY) 미소니(MISSONI) 루이비통 알마니 폴리 폴리 (Folli Follie) 친구의 리포.. 더보기
오모테산도에 우뚝선 빨강 건물 12월이 되면서 일본의 각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장식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빠르면 11월초 부터 늦으면 크리스마스 5일 전부터 시작되는 겨울의 일루미네이션은 짧은 낮 대신에 밤을 밝혀주는 겨울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오늘도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아오야마 ~ 오모테산도 일루미네이션을 보러가다 눈부신 건물을 발견하였습니다. 빨간 조명으로 눈부신 디올의 오모테산도 매장입니다. 오모테산도에는 수많은 명품매장이 있고 각자 장식을 꾸미지만 올해는 디오르가 가장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부터 점점 밝아지는 붉은 그라데이션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빼앗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위로 갈수록 강력하고 깊은 빨강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루이비통도 빨강으로 디스플레이를 꾸며 두었지만 디올.. 더보기
일본 바겐세일의 날 루이비통의 굴욕 어제는 일본은 바겐(바겐세일)의 날(10/19)이였습니다. 일본의 대형 백화점인 다이마루가 1895년 10월 19일 창고 대방출 같은 판매를 시작하였다고 해서 이날을 바겐의 날이라고 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일본의 대형 백화점과 여러 쇼핑몰에서는 세일을 하곤 하는데 이중 신주쿠의 게이오 백화점의 명품 대방출 코너에 다녀왔습니다. 마치 동대문의 상가를 연상시키는 명품 판매장 각 지역의 유명 명품관련 상점들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평범한 상품 처럼 마구 진열되어 있지만 구찌, 루이비통, 불가리, 샤넬, 에르메스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품들이 가득 하였습니다. 에르메스의 50만엔(650만원)하는 가방을 사는 한 여성분 이런 시장바닥 같은 곳에서 고가의 상품들이 팔리는것이 재미 있습니다. 아무리 할인 매장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