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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쿠헨

일본여행 기념품 리뷰 도쿄 바나나, 슈가 버터 샌드 트리, 치즈 초코 버거, 넨린야 이번 도쿄 여행에서 구입한 기념품 리뷰입니다. 도쿄 나리타 공항 면세점에서 산 상품들로 요번에 가이드 북 개정 준비를 하며 직접 맛보기 위해 사왔습니다. 우선 바움쿠헨 넨린야의 부드러운 바움쿠헨 입니다. 가격은 1,100엔으로 크기가 살짝 있는 편 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위와 같이 이름과 노렌 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설명서와 바움쿠헨이 담겨 있습니다. 제가 들고오다가 한쪽으로 쏠려서 원이 살짝 찌그러졌습니다. 들고 올 때 똑바로 들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바움쿠헨은 퍽퍽하고 딱딱한 느낌으로 좋아하지 않는데 요 바움쿠헨은 기울여서 가져왔다고 모양이 뒤틀릴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차나 커피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의 바움쿠헨에 비해 .. 더보기
색색의 달콤한 마카롱과 바움쿠헨 그리고 초코의 가게 유후인 달다구리 나인 브라운(9B NINE BROWN) 유후인의 아름다운 긴린코 호수를 둘러보고 오는길에 바위로 된 멋진 달다구리 가게를 만났습니다. 유후인 긴린코의 두가지 아름다움 유럽풍 건물? 동화속의 바위집? 잘 모르겠지만 무언가 맛있는 스위트가 숨겨져 있을 것만 같은 곳 이였습니다. 9B 나인 브라운이라는 유후인의 마카롱, 바움쿠헨 전문점 입니다. 마치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의 입구 가게는 일주일에 6일 9:30~1:00 3:30~7:00 라고 적혀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커피와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입구에는 동글동글 구슬이 담긴 통이 놓여있었습니다. 불투명한 하얀 유리문을 열면 초콜렛이 흐르는 달다구리 공장이 등장합니다. 바움쿠헨 반덩어리를 이쁜 봉투에 담아 팔고 있습니다. 가게의 반은 달다구리를 판매하고 있고 반은 카페로 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