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치토세 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홋카이도에서 마지막 쇼핑 신 치토세 공항 국제선 면세점 쇼핑코너 홋카이도 여행, 홋카이도 여행의 마지막 신 치토세 공항출국 심사를 받고 남아있는 엔화를 털고 마지막 쇼핑을 하기 위해 국제선 면세점 쇼핑 코너를 찾았습니다. 국제선 면세점 코너는 최근에 리뉴얼을 해서인지 상당히 깔끔하고 진열이 잘되어 있었습니다.그중 한 곳인 해산물 코너를 들렸습니다. 입구에서 보고 깜짝 놀랐던 홋카이도의 해삼말린 해삼이 500g 에 20만엔, 무려 200만원 그런데 그도 그럴것이 해삼을 정말 이쁘게 잘 말렸습니다. 하지만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해삼은 포기하고 가리비 관자를 하나 샀습니다.집에 두고 라면 끓일 때 한 두개 넣어주면 라면이 아주 맛있어지기 때문입니다. 호타테 카이바시라, 가리비 관자 그리고 홋카이도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홋케 히라키임연수를 반으로 갈라 반 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