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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순례

[벳푸여행] 온천에 핀 연꽃, 벳푸 온천지옥 순례, 바다지옥(우미지옥) 오랫만의 벳푸여행 벳푸는 풍부한 온천자원을 배경으로 한 온천 보양지로써, 1870년 무렵부터 발전해 왔습니다. 지형적으로는 서쪽의 쓰루미다케에서 동쪽의 벳푸만을 향해 남북 7km 의 부채꼴 형태의 지역에 온천지 및 시가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벳푸온천의 원천의 수는 2,300개 이상으로 일본온천 원천의 약 10분의 1을 점유하고 있으어 곳곳에서 온천의 증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용출량도 하루에 125,000kl에 달해 일본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매년 8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 입니다. 벳푸에서 가장 먼저 들린 곳은 바다지옥이라 불리우는 우미지고쿠海地獄온천 자원이 풍부한 벳푸에는 온천 종류가 다양한 만큼 독특한 온천도 많습니다. 이 독특한 온천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온천을 지옥地獄, .. 더보기
일본온천 여행, 구로카와 온천 인기의 비결 온천순례 이야기 일본온천 중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 싶은 온천으로 손꼽히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구로카와 온천 구로카와 온천은 일본 규슈 구마모토의 아소산 북쪽에 위치한 구로카와 온천은 미나미오오쿠니 온천 마을에 있는 온천입니다.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온천 1위로 많이 선정되었고 미슐랭 그린 가이드에서는 온천지역으로는 드물게 별2개를 받은 곳입니다.(2009) 구로카와 온천의 길 고양이 모금함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온천 구로카와 온천 산책 온천을 입욕 명패가 200만개 이상 팔렸다는 구로카와 온천 구로카와 온천의 성분의 유황천이며 80~98도의 원천이 나오고 있습니다. 약 24곳의 온천료칸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마을의 모습을 통일하기 위해 특별히 튀는 간판등이 없어 고즈넉한 분위기가 듭니다. 구로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