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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비자 자유여행

도쿄여행, 도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미야시타 파크(MIYASHITA PARK) 시부야,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도쿄 시부야에 새로운 시설이 생겨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미야시타 파크의 전신인 미야시타 공원(宮下公園)은 1953년 시부야 인근의 약 2만평의 대지에 조성된 공원입니다. 미야시타 공원은 일본의 황족이던 나시모토노미야(梨本宮) 가문의 저택에 인접하여 미야시타쵸(宮下町)라고 불리던 곳에 조성되어 미야시타 공원으로 불리게 된 곳입니다. 그 후 1966년 도쿄 도심 개발로 인해 공원에 건물과 주차장이 들어서게 되고, 대신 건물의 옥상을 공원으로 조성 도쿄 최초의 옥상 공원으로 정비 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스케이트장 등 스포츠 시설이 들어서며 시부야 구민 뿐만 아니라 도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1990년대 이후에는 시설이 낙후되며 수.. 더보기
친구 없으면 비싼 가을의 일본여행 무비자 일본 자유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일본여행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하였지만 막상 살펴 보면 또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일본 여행을 가로 막는 여러 상황들이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백신 3차 접종 증명서 또는 PCR 음성확인서 (영문 준비)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한 분들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제법 까다로워 집니다. PCR 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발급해야하는에 72시간 이내로 병원이나 영문 음성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검사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되고 6~12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게 됩니다. 2. 일본 출국세, 호텔세, 입욕세 2019년 부터 시작된 제도지만 입국세 출국세를 받는 것은 관광객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입니다. 거기에 3,000엔까지 인상 가능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