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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젠지

내 맘대로 뽑아 본 교토의 단풍 명소 BEST 일본 최고의 관광 명소이자 가장 일본 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교토 사계절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곳 이지만 특히 벚꽃이 피어나는 봄과 단풍이 빨간색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은 교토를 찾는 관광객으로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게 됩니다. 단지 산과 나무를 물들인 단풍이 아닌 주변의 사찰과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으로 더욱더 이쁜 모습을 보이는 교토의 단풍 천천히 교토를 돌아 보며 나만의 교토의 단풍 명소를 찾아 보았습니다. [쏟아지는 붉은 비를 맞으며 난젠지(南禅寺)]  교토 단풍의 명소 '난젠지' 의 삼문 난젠지는 교토오산 (텐류지(天龍寺), 쇼우코쿠지(相国寺). 켄닌지(建仁寺), 토우후쿠지(東福寺), 만주지(万寿寺) + 난젠지(南禅寺)의 별각으로 국보인 방장(方丈)과 중요문화제인 삼문(三門)등 수많.. 더보기
교토 두부요리집 산책 교토의 명물 두부요리를 먹기위해 난젠지의 인기 두부요리 집 준세이에 들렸습니다. 인기의 가게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순서를 기다리며 천천히 두부집을 산책(?) 하였습니다 교토의 요리집은 대부분 정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경관이 아름다워 손님들에게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교토의 요리집의 요금이 비싼 이유 중의 하나가 이런 정원을 유지하기 위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두부 먹으러 갑니다~!! 더보기
한가롭게 자전거를 타고 돌아본 교토 자전거의 왕국인 일본은 어딜 가더라도 쉽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교통비가 비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 되어있고 자전거 주차장 등 많은 시설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쉽게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중 관광으로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도시 교토, 그 곳을 자전거로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자전거는 보통 1일 1000엔 ~ 2000엔 사이로 대여가 가능하며 아줌마 자전거에서 부터 MTB, 전기 자전거 까지 수 많은 자전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멋진 가게가 나오면 근처에 세워두고 잠시 구경을 가끔은 수 많은 사람들의 행렬에 폐달질을 멈추곤 합니다. 언덕이 나오거나 힘이들면 잠시 자전거에서 내려 주위를 감상하며 천천히 걸어봅니다. 한가롭.. 더보기
건방지지만 맛있어 '히노데 우동' 세계의 맛집을 소개한 유명가이드 북 미슐랭 가이드 별점 3개, 아니 나만의 별3개 레스토랑에 나오는 맛집인 히노데우동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실 교토의 미슐랭 가이드 북은 취재 거부한 가게들도 많고 미슐랭 가이드 자체를 우습게 여기는 가게들이 많기 때문에 별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너무 고급 위주이고요)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에 그렇다고 맛이 뒤떨어지지 않는 그런 가게들을 따로 모아 만든 나의 별점3개 레스토랑이란 책에 소개되어 있는 히노데 우동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손님이 없어보여 문앞으로 다가가 보니... 오늘은 죄송하지만 쉬겠습니다. 라고... 이런.... 일부러 개장시간에 맞추어 갔는데... 책에도 쉬는날이라고 안적혀있었는데... 그래서 다음날 다시 찾아갔습니다. 길게 늘어서 있는 줄 역시... 더보기
오랜지색 단풍의 아름다움 '난젠지 비와호 수로' 난젠지의 삼문을 지나 물흐르는 소리가 들리오는 수로쪽으로 걸어나갔습니다. (난젠지의 설명입니다. 교토 단풍의 명소 '난젠지' 의 삼문) 본당으로 향하는 길에도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본당은 다음 포스팅에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오랜지 빛깔의 단풍나무 비와코소스이(비와호소수(수로), 琵琶湖疏水) 교토 주변의 비와호의 물을 교토 시내에 흐르게 하도록 만들어 놓은 수로입니다. 수로의 앞은 붉은색 수로의 뒤의 단풍은 아직 파랑, 노랑, 오랜지 색이였습니다. 아치형 수로 사이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단풍나무 바람이 불자 나뭇잎이 하나둘씩 떨어져가고 있었습니다. 물들어가고 있는 단풍잎의 붉은 그라데이션은 정말.... 난젠지를 오랜지색으로 물들인 단풍들 교토의 가을, 수많은 단풍들.. 더보기
교토 단풍의 명소 '난젠지' 의 삼문 교토의 유명사원중 하나이자 관광명소인 난젠지(南禅寺)의 단풍을 보러 갔습니다. 난젠지는 교토오산 (텐류지(天龍寺), 쇼우코쿠지(相国寺). 켄닌지(建仁寺), 토우후쿠지(東福寺), 만주지(万寿寺) + 난젠지(南禅寺)의 별각으로 국보인 방장(方丈)과 중요문화제인 삼문(三門)등 수많은 문화재로 가득한 곳입니다. 또한 비와코소스이(琵琶湖疏水)의 수로가 설치되어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는 명승지 입니다. 교토의 명소인 철학의길 끝의 에이칸도(永観堂)의 옆에 있으며 헤이안진구(平安神宮), 산조(三条), 지온인(知恩院)과도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전날내린 비로 젖어있던 본당의 지붕이 햇볕을 받아 수증기를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난젠지도 역시 교토 단풍의 명소이면서 다양한 단풍나무들이.. 더보기
언제나 아쉬운 가을의 교토여행 [토후쿠지] 3박4일간의 교토여행을 마치고 오늘 막 돌아왔습니다. [블로그 수입금으로 다시 한번 떠나는 교토여행] 이틀동안 비가내려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교토의 단풍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교토의 단풍이야기는 지금부터 천천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이덴, 단풍터널] [도후쿠지] [안락쿠지] [난젠지] [시모가모신사] [난젠지] 티스토리 달력 가을 단풍사진으로 응모해볼려고 했는데 마감이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