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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불꽃놀이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아다치구 불꽃놀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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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立の花火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스미타가와 강에 어둠이 깔리고  불꽃놀이의 막이 오릅니다.



아다치구의 불꽃놀이는 동시에 여러곳에서 한꺼번에 불꽃을 터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 비가오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악천 후라 불꽃을 담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빗방울이 랜즈에 튀겨 생긴 보캐
랜즈 조리개를 많이 조인 상태라 원형이 아닌 8각형의 빛망울이 보입니다.





심한 바람과 엄청난 연기로 대부분의 불꽃이 보이지 않았고
아다치구의 대표 불꽃인 나이아가라는 전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불꽃놀이는 어떤 위치에서 보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 자리 경쟁이 치열합니다.



중간 쯤 자리를 옮겨 다리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리위에서 구경은 금지가 되어 있어 급하게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유람선 위에서 불꽃을 보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 불꽃과 함께 아다치구의 불꽃놀이는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足立の花火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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