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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역과 긴자에서 가까운 히비야공원(日比谷公園)은 일본 최초의 서양식 정원으로 1903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공원의 조경의 대부분은 일본과 독일의 정원 양식을 혼합하였고 화단에는 4계절 꽃이 피어 있으며 약 3000그루의 나무사 심어져 있는 도심속의 큰 공원입니다.
도심의 오피스 사이에 둘러 쌓여 있기 때문에 셀러리맨들이 점심시간 휴식의 장소를 이용하거나 수많은 사람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는 도심의 오아시스입니다.
히비야 공원의 잔디광장, 주변의 높은 빌딩들이 많이 보입니다.
공원의 한 가운데는 분수 광장이 있어 시원한 물을 뿜어 내곤 합니다.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잔디 광장의 반대편에는 많은 나무들로 수풀이 우거진 산책로도 있습니다.
산책로 한가운데는 자그마한 호수가 있고 그 주위를 비둘기나 길 고양이들이 유유히 걸어다니곤 합니다.
호수 한가운대의 두루미 분수 일본에서 3번째로 오래된 두루미 분수라고 하여 봄이 되면 이 근처의 벚꽃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나무 사이사이에는 비둘기들이 조용히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잉어, 비둘기, 거북이에게 동시에 먹이를 주고 있는 어느 아져씨
무더위에 벤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아져씨
자전거 주차장에는 자전거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중앙의 놀이 공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재미있는 놀이 기구들이 가득 합니다.
이용하고 나서 다른사람을 위해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벤치들
해바라기에 이끌려 잠시 자전거를 세우고 사진을 찍고 계시는 아져씨
꽃속에 둘러 쌓인 곰돌이들
제1 화단과 중앙 잔디 광장으로 이 주변에 수많은 꽃이 피어 있습니다.
쉬지 않고 물을 뿜어 내는 펠리칸 분수
신지이케 호수 입니다.
숲속에는 독일 양식 건물의 레스토랑도 있었습니다.
고양이도 할아버지들고 벤치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도쿄 도심 속의 작은 공원 히비야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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