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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서울대학교가 있다면 일본에는 도쿄대학교가 있습니다. 1856년 설립된 이후 국립대학교로서 일본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자리잡았으며 수많은 인제를 배출한 대학입니다.
입구의 하나인 아카몬은 일본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중앙의 야스다강당과 함께 도쿄 대학교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문 - 야스다 강당 까지의 은행나무길
대학교의 상징인 야스다 강당입니다.
야스다 강당 지하 중앙 학생식당의 모습입니다.
혼자서 밥을 먹는 학생들이 상당이 많이 보이는 캠퍼스 같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100년이 넘은 건물이 대부분이라 낡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특히 그림을 그리는 노인들이 많이 들려서 도쿄대학교의 풍경을 그리곤 합니다.
안에 들어가서 공부만 하는지 학생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분위기도 좀 어둡고 전에 들린 와세다, 게이오와는 다르게 캠퍼스의 활기가 없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무언가 아쉬운 느낌의 도쿄대학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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