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많은 오사카의 다코야키 가게 중에서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한 난바의 다코야키 집 와나카에 가보았습니다.
와카나의 특징은 보통의 다코야키만이 아닌 다양한 맛의 다코야키 메뉴가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의 다코야키와 타코센 폰즈 타코야키 (폰즈 소스에다코야키를 찍어서 먹음) 완코타코야키 (가츠오부시가 들어간 시원한 소스에 찍어 먹음) 타코센(타코야키를 센베과자에 넣어 먹음) 오오이리( 간장, 소금, 소스, 히가와리(날마다 다름))가 있었습니다.
오사카의 타코야키를 주문하는 난바의 아가씨들 타코야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사카의 간식거리 입니다.
장인의 빠른 손놀림으로 수많은 타코야키를 뒤집고 있습니다.
하루에 과연 몇개의 타코야키를 만드는지 궁금해 집니다.
젓가락 하나로 빙글빙글 노릇노릇 맛있게 타코야키가 구워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타코야키들이 어느세인가 노릇노릇 구워졌습니다.
주문은 4종류가 들어있는 오오이리를 시켰습니다. 8개 4가지맛 500엔
할머니께서 정성스럽게 타코야키에 소스를 바르고 계십니다.
타코야키를 받아 가게안으로 들어갑니다.
타코야키는 길거리에서 먹어도 되고 의자에 앉아서 먹어도 되고 어디에서 먹어도 됩니다.
좁은 가게안에서 옹기종기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타코야키를 먹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일본의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다녀간 가게 같습니다.
주문한 오오이리 타코야키
소금맛, 파맛(?), 카레맛, 소스마요네즈맛 4종류가 있었고 각각 다른 독특한 맛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레맛과 소스마요네즈맛이~
지나갈때마다 V사인을 해주시는 할머니
맛만이 오사카의 인기 1위가 되게 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