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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에 이어 일본 아이돌 그룹을 대표하는 그룹 아라시가 올 한해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데뷔 10년만의 홍백가합전 출현과 (기회는 많았지만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참석을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일본 앨범 차트의 점령, 전 맴버의 드라마, 영화, CF에서의 활약 MC, 뉴스캐스터 까지 정말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방신기 21위)
올해 발표된 오리콘 연말 결산 차트 입니다. 싱글 부문에서는 무려 4위를 제외하고 1위에서 5위까지를 석권 하였으며 앨범 차트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 하는 등 단순히 위의 차트에 적혀이는 판매량만 계산해 보아도 3,646,203장 36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대략 싱글 매출액 30억엔 앨범 매출액 50억엔등 핸드폰, 인터넷음원 판매까지 하면 100억엔이 넘는 (1000억원 이상)의 매출고를 올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런 아라시의 인기의 비결은 질리지 않는 친숙한 인간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양한 방송에서 아이돌 이미지 관리를 하지 않고 망가지는 모습,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등을 보여주며 옆집 오빠나 동네의 착한 청년 같이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게하여 가깝게 다가오고 있는 것 같으며 10년 넘께 인기를 지속하는 비결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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