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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해서 진화하고 있는 붕어빵, 일본 시부야에 재미있는 붕어빵 가게인 THE TAIYAKI에 들렸습니다.
일본은 붕어빵을 타이야키(도미구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가게의 이름도 THE TAIYAKI 였습니다.
붕어빵을 머리에 쓰고 열심히 선전을 하고 있었던 붕어빵집 종업원
이곳의 붕어빵은 팥이 아닌 치즈, 카레, 감자, 고구마, 카라멜, 초코렛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 7개 국의 맛을 살린 붕어빵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인도: 치즈카레, 독일: 감자, 베이컨, 이탈리아 : 피자맛, 미국 : 고구마, 프랑스 : 카라멜 아몬드, 벨기에 : 초코 카스타드, 일본 : 팥)
시커먼 초코반죽을 사용하여 카스타드 크림이 듬뿍 들어간 벨기에 붕어빵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틀을 바꾸어 이번에는 이탈리아 붕어빵을
프랑스 붕어빵입니다.
인도와 이탈리아의 붕어빵에는 소세지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 마치 생선의 등뼈 같이 틀을 잡아줍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붕어빵을 골라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180엔 ~ 240엔으로 조금은 비싼 가격입니다.
제가먹은 이탈리아의 붕어 빵입니다. 소세지, 치즈, 옥수수, 피자소스등 마치 피자를 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반을 가르면 치즈가~~
(어떻게 보면 좀 징그러울 수도..)
재미있는 붕어빵의 진화를 볼 수 있는 일본
여러분은 붕어빵을 드실때 어느 쪽 부터 드시나요?? 전 꼬리부터 먹습니다 ^^
이외에도 일본에는 특이한 붕어빵들이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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