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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얼룩고양이와 갈색 얼룩고양이가 어두워진 상점가를 두리번거리며 거닐고 있습니다.
덩치가 큰 얼룩고양이가 주위를 살피고 작은 갈색 고양이는 얼룩고양이 옆에 바짝 붙어 조심조심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상점가의 골목길 구석에서 두 고양이는 다리가 아픈지 잠시 머무릅니다.
갈색 얼룩고양이가 마음이 놓였는지 검정 얼룩고양이에게 어리광을 부립니다.
알고 보았더니 젖을 달라고 보채는 것이 였습니다.
검정 얼룩고양이는 갈색 얼룩고양이의 엄마인것 같습니다.
젖먹는 것에 몰두한 갈색 얼룩고양이와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검정 얼룩고양이
갑자기 검정 얼룩고양이가 무언가 걱정이 있는지 하늘을 바라봅니다.
시골마을 작은 상점가의 고양이 모자
사이좋게 오래오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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