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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고양이를 사랑하는 우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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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일본의 거리를 걷다가 재미있는 가게를 발견 나도 모르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손수 만든 우동 노라야 요츠야점





방긋 웃는 고양이가 손님들을 반겨 주고 있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니 많은 유명인들의 사인이 적혀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고양이 아이템들이 이곳 저곳에





혼자와서 먹어도 좋게 카운터 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나무로 이루어진 인테리어에 지브리 스튜디오의 멋진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젓가락 봉투를 20개 모으면 고양이 그릇을 준다고 합니다.





방석에도 귀여운 고양이 그림들이





술안주들도 가득한 것을 보니 저녁에는 가볍게 한잔 즐길 수 도 있는 곳 같습니다.





메뉴판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세트 메뉴로 와가마마우동 텐동과 (우동 + 튀김 덮밥)





와가마마우동 텐쇼쿠( 우동 + 밥 + 튀김)
우동은 4~5가지 종류중에 하나를 고르고 주먹밥과 튀김이 같이 나옵니다.

우동에 따라 950엔 1050엔 두종류가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읽을수 있도록 만들어둔 고양이가 주인공인 그림책








여기저기 다양한 곳에 고양이의 그림이 숨어 있습니다.











이 젓가락 봉투를 20개 모으면 그릇을 하나 준다고 합니다.





젖가락에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가





우동의 간을 조절 하는 소금과 시치미





와가마마 우동 정식 세트가 나왔습니다.





맛있는 튀김이 한가득





튀김 종이에는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튀김 간장 속에 고양이가 방긋 웃고 있습니다.





주문한 우동은 온타마 가츠오 부카케 우동





부카케우동은 국물이 조금 밖에 없는 우동으로 비벼 먹는 우동입니다.





반숙계란을 살짝 터트려서





면과 함께 잘 비벼 줍니다.








간장을 살짝 뿌려 주고 후루룩





식사를 마치고 나면 고양이들이 방긋웃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고양이 우동가게 노라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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