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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기름에 튀기지 않은 담백한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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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튀기지 않은 담백한 도너츠를 판매하는 긴자의 도너츠 전문 가게인 miel 에 가보았습니다.





보통 도너츠는 기름에 튀겨내지만 이곳의 도너츠는 빵처럼 구워 담백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도너츠 가게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긴자 쇼핑중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곳으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구운 도너츠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깔끔한 카페가 있습니다.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여 선물용 도너츠 세트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빨간색이 인상적인 카운터에서 주문을 합니다.





가격은 기본 도너츠가 140엔 초코, 시나몬등이 첨가된 도너츠는 180~210엔 입니다.
700~1300엔정도의 세트메뉴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인것 같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박스에 담아주지 않는것이..
8개 이상 구매해야 박스에 담아줍니다.





도너츠는 한개씩 포장하여 담겨져있었습니다.
쿠키 쇼콜라, 시나몬, 플레인 3가지 종류의 도너츠를 사 보았습니다.





크기는 일본의 다른 도너츠인 미스터 도너츠, 하라도너츠에 비해 조금 작은 느낌입니다.





도너츠는 기름에 튀기지 않아 느끼하지 않으며 담백하였으며 파운드 케이크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있으나 가격이 조금...

담백한 도너츠를 좋아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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