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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딸기농장에가서 딸기를 따서 먹자고 하여
딸기농장체험으로 교외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도쿄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치바의 어느 작은 딸기 하우스에 도착하였습니다.
일본의 딸기 농장 체험은 30분동안 일정 금액을 내고 마음껏 딸기를 따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딸기를 연유에 찍어먹기 때문에 체험이 시작하기전 연유를 가득담은 그릇을 건내 줍니다.
하우스에 들어가자 새빨간 딸기들이 탐스럽게 익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맛있게 익은 딸기를 손으로 살짝 따서 한입에
달콤한 딸기즙이 입안에 가득~
주렁주렁 딸기가 한가득 달려 있었습니다.
이곳은 맛있게 익은 딸기들은 누가다 먹어버렸나 봅니다.
처음으로 본 딸기 꽃
딸기꽃이 이렇게 이쁜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딸기꽃에 앉아 열심히 꿀을 먹고있는 벌
먹기좋은 딸기를 한가득 따서 통나무의자에 앉아 연유에 찍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우스에서는 귀여운 딸기 인형도 팔고 있었습니다.
활짝 핀 딸기 꽃
재미있는 딸기농장 체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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