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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을 끝으로 대부분의 벚꽃이 지기 시작한 도쿄, 마지막 벚꽃을 보러 야나카 레이엔에 가보았습니다.
처음에 내린 곳은 닛포리 역의 야나카 긴자 방면 출구 야나카의 입구에는 거대한 벚꽃나무 7그루가 있어 입구를 밝게 빛내줍니다.
벚꽃나무 아래에는 손님을 기다리는 인력거가 있습니다.
장소를 바꾸어 야나카 레이엔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좌우의 무덤가 앞에 심어진 수 많은 벚꽃나무들이 이루는 봄이되면 벚꽃 터널으로 약 100m 정도의 벚꽃길이 생겨납니다.
야나카 레이엔으로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나온 수 많은 사람들 벚꽃터널을 천천히 걸어갑니다.
이미 많은 벚꽃잎이 떨어져 바닥을 핑크색으로 물들였습니다.
날씨가 맑아 벚꽃이 더욱 더 이쁘게 보였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벚꽃들이 이쁜 꽃길을 만들어 냈습니다.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으로 보는 벚꽃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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