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도쿄

기발함과 엉뚱함 기네스 세계 기록 박물관

반응형



세계 최고, 최대 등 세계에서 으뜸이거나 진귀한 것들을 모아놓은 전시장 기네스 세계 기록 박물관 입니다.





도쿄의 상징인 도쿄 타워 건물 3층에 위치한 곳으로 기네스북에 실려 있고 기록들을 재현해 놓은 작은 박물관입니다. 전시절은 기네스의 역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자연, 음식, 특이한 기록 등 A 부터 M 구역으로 나누어집니다.






입구에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너무 키가 커서 기우뚱한 자세로 서 있습니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연예, 영화, 스포츠 기록이 다시 한 번 기억나며, 말도 안되는 어이 없는 세계 신기록 들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누군가가 도전하여 새로 생겨나고 있는 최신 세계 신기록을 발 빠르게 살펴 볼 수 있기도 하며 그 도전 과정들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가장 많은 단행본을 기록한 사이보그 009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 그렇게 작아보지지 않지만 아래사진을 보면





작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뿔을 가진 소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 가장 무거운 사과 등이 실물 크기로 재현되어 있어 나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엉뚱한 곳에 곧잘 열을 올리는 일본 사람들 특유의 해학적인 면을 살필 수 있는 곳으로 도쿄 타워에 들렸다면 한 번쯤 꼭 둘러보길 권장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