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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볼거리도 많았지만 이번에 들린 교토 프티 호텔의 서비스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에 나온 조식을 살펴보면 교토의 유명 두부 전문점에서 직접 만들어온 생두부와, 두부 요구르트, 그리고 연어가 있는 간단한 조식이였습니다.
가볍게 아침에 먹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두부가 담백하고 맛있어서 >.<
기름이 잘오른 고소한 연어구이
교토에 가면 꼭 먹어봐야하는 두부요리 하지만 제대로 된 두부요리집은 가격이 엄청 비싸기 때문에 쉽게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좋았던 유명 두부 요리집의 생두부
두유가 듬뿍 들어간 두유 요구르트
그리고 기타 반찬들
두부가 입에서 살살 녹아들어갑니다.
조식을 먹고 나오면 호텔 로비에 있는 음료바, 다양한 차와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어떤 차를 마실까 너무 많이 있어 고민을...
이쁜 찻잔에 시나몬 애플 티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았던 서비스 였던 빙수
자기가 먹고 싶은 맛의 빙수를 무제한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의 교토의 더위를 시원하게 녹여버린 빙수 >.<
교토 여행에서는 하루 쯤 교토 프티 호텔에서 머물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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