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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호텔소개

교토에서 만난 가격대비 최고의 호텔, 프티 호텔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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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간의 짧지만 길었던 교토여행 (실질적으로는 1박 3일) 단 하루밤의 밤을 보냈던 교토의 호텔, 프티 호텔 교토입니다.
일본인 친구의 극찬으로 인해 예약 할 수 밖에 없었던 교토의 호텔,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입구를 보면 호텔 보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호텔에서 빌려주는 자전거, 교토에는 전차가 많이 다니지 않고 불편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이용 관광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버스가 잘 발달되어 있지만 느리고 특정 지역은 많이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자전거는 좋은 이동 수단이 됩니다.





호텔의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반가운 안내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곳에 숙박을 하는 사람의 이름이 하나하나 귀엽게 적혀 있는 것이였습니다. 아마도 외국인은 저 혼자 인것 같습니다.





호텔의 로비라기 보단 가족같은 분위기의 식당 느낌이 듭니다.





유선 인터넷과 다양한 일본의 잡지와 교토의 관광 안내서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교토 여행에 도움이되는 서적들 잘 찾아 보면 우리나라의 관광 안내서도 보입니다.





숙박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로비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곳곳에 노트북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노트북도 최신 기종인지 속도가 제법 빨랐습니다.





너무 좋았던 음료 바 





수십종의 차와 특히 빙수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음료 바





이 호텔의 주변 안내도를 자세하게 그려 두었습니다.





일본인 친구가 극찬한 호텔에서 팔고 있는 미용세트





좋다고 하는데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일본의 프티 호텔 치고는 방의 크기가 제법 넓었습니다.










특히 퀸사이즈의 푹신한 침대가~~





조용히 작업을 할 수 있는 책상이





혼자서 자기에는 너무 넓고 푹신했던 침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저반발 침대인 magniflex 침대 입니다 >.< 푹신푹신 누우면 쏘옥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교토에서 생긴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 프티 호텔 교토
가격대비 시설, 서비스, 식사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멋진 호텔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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