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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호텔소개

기억에 남는 도쿄 여행을 위해,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CL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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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행은 거부한다, 도쿄에 너무 많이 와서 이젠 볼 곳이 없다, 디자인을 사랑하고 몸으로 느끼고 싶다.

그런 분들을 멋진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CLASKA)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자인 가구 숍이 많은 메구로 거리에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

외관만 봐서는 잘 알 수 없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1층 카페를 비롯해 층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채워져 있어 왜 디자인 호텔이라 불리는지 금방 알 수 있다. 

CLASKA는 1969년에 설립된 호텔 뉴 메구로를 리모델링 하여 만든 디자인 호텔입니다. 도쿄에서 하나둘씩 생기고 있는 노화된 호텔을 어떻게 다시 활용하느나 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좋은 모델로서 객실 하나 하나 전부 다른 디자인으로 꾸며 두었습니다.





우선 1층 로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로비에는 다이닝 카페 kiokurh와 호텔의 방안에 놓여진 물품들을 판매하는 진열대가 있습니다. 충실한 메뉴와 맛으로 유명한 카페에는 꼭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이곳만을 즐기기 위해 찾아 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1층의 카페에서 만드는 호텔의 조식입니다.






서양에서 찾아온 손님들도 많이 보입니다. 여유롭게 커피 한잔


 


호텔의 상품과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는 1층 로비의 진열대





구경은 위에서 부터 우선 8층으로 올라갑니다.





8층에는 호텔의 갤러리인 The 8th Gallery 가 있습니다.









다음은 레지던스가 있는 7층 





빨간 곰이 손님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직원은 넥타이를 하는 것이 예의










1달에 135,000엔~ 의 요금으로 지낼 수 있는 레지던스 입니다.





다음은 6층입니다.
일본식 디자인으로 이곳에 들린 사람들이 가장 사진을 많이 찍고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6층의 방도 꼭 한번 묵어보고 싶습니다.





다음은 오늘 숙박을 하게 될 5층










짐을 풀고 3층의 디자인 숍을 살짝 둘러 봅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 호텔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 호텔의 자전거를 빌립니다.





전기 자전거라 패달질을 많이 하지 않아도 씽씽 

단 2대 밖에 없으니 먼저 빌리는 자가 임자 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난 다음은 카페에 다시 와서 설정 사진을 ~~!!


멋진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

총 18개의 룸 그것도 객실은 12개고 나머지는 레지던스와 D.I.Y룸 이기 때문에 일찍 예약하지 않으면 방을 잡을 수 없습니다. 조금 다른 일본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멋진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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