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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호텔은 성수기와 비수기의 가격의 차가 커서 일찍 예약하거나 기간을 잘 선택하면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고급 호텔 반값으로 예약하는 방법
오늘은 거의 1/5 가격으로 다녀온 가루이자와의 특급 호텔 더 프린스 가루이자와를 소개합니다.
가루이자와는 일본의 고급 휴양지로 별장들이 많이 있으며 아울렛 쇼핑몰 등 편이 시설이 많아 휴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루이자와 역에 도착하니 무료 셔틀 버스가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가루이자와 프린스호텔은 호텔 EAST, WEST, 코르테쥬, THE 프린스 등 4개의 호텔이 모여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곳이 THE 프린스 호텔입니다.
호텔 EAST 까지는 셔틀을 이용 THE 프린스 호텔까지는 호텔 내부를 주행하는 카트카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호텔 로비에 도착하자 벽란로에서 잠시 대기를 하게 하였습니다.
무슨 와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는 동안 한잔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무난한 트윈룸 정상 가격이 5만엔 정도 하지만 그건 홈페이지 제시 가격이고
미리 예약하여 1만엔 정도의 가격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호텔에는 다 있는 입욕제, 각종 세면도구, 무료 생수, 커피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에는 비가 내리지 말라고 기원하는 테루테루 보우즈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귀여운 테루테루 보우즈, 기념으로 가지고 가도 됩니다.
바로 옆에는 골프장과 호수가 있어 경치가 뛰어 납니다.
소파에 앉아 여유롭게 ~~
멀리 산이 보입니다. 유명한 산이였는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정면에서 보면 이런 풍경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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