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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에 갈때마다 들렸던 유후인
한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가 내렸던 것 같습니다.
비내리는 유후인 역에
유후인노 모리 열차를 타고 도착합니다.
유후인노 모리 열차를 타고 유후인으로
비에 젖은 유후인노 모리 열차의 앰블럼
비가와서 그런지 많은 료칸에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유후인 역 앞에 차를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걷고싶은 유후인의 거리 중 하나
유노츠보 거리에 우산이 가득 합니다.
비가와도 산책이 마냥 좋은 강아지 한마리
우산을 잠시 내려 놓고 토토로와 함께 대화를
가랑비 정도라면 후드 티로도 충분합니다.
손님들이 비에 젖지 않도록 비닐막을 치고 달리는 인력거
비가와서 그런지 더욱 선명해 보이던 파란 갤러리
따뜻한 온천 수가 솟아올라 호수 표면에 증기가 피어오릅니다.
비오는 날의 긴린코 호수도 운치 있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의 작은 우산
비가와도 그 나름대로의 멋을 가지고 있는 유후인의 거리
한번 쯤 걸어보고 싶어지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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