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젊은이 들이 많이 모이고 아기자기 하고 센스있는 상점들이 많이 모여 있는 아메리카 무라를 걸어봅니다.
아메리카 무라는 신사이바시 - 난바의 서쪽으로 신사이바시에서 도로를 건너면 아메리카 무라 - 도톰보리 라는 또 하나의 거리가 나옵니다. 신사이바시에서 난바 까지는 천장이 있는 대형 아케이드 상가라고 하면 아메리카 무라에서 도톰보리 까지는 골목 골목 수 많은 가게들이 모여있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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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무라는 아메무라라고도 불리우며 일본 관서 지방의 하라주쿠, 혹은 일본 관서 지방의 시부야로 불리우며 2,500개가 넘는 젊은 취향의 가게들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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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무라가 아메리카 무라라고 불리우게 된 이유는 이 지역에 1969년 루프라는 찾집이 인기를 모으며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으며 당시 서핑을 즐기던 일본의 젊은이들이 미국 해군과 하와이에서 들여온 상품들을 판매하기 시작해 아메리카 무라라고 불리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건물 옥상에 자유의 여신상도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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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80년대에는 의류, 잡화, 레코드 등의 가게들이 많이 들어서며 대학생들이 모이는 유행의 발신지 중 한곳으로 우명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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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아메무라의 북극성이라는 일본의 원조 오므라이스 가게를 가보기 위해 이곳을 들렸습니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들린거라 어디인지 몰라 경찰들에게 물어보고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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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보다는 하라주쿠와 닮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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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색의 옷을 파는 가게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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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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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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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에 아무렇지도 않게 새워져 있는 이쁜 자전거들
자전거 도둑이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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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서점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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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카페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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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강아지 강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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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와서 먹어봐야 했던 아이스크림 핫도그 아이스 독
어떤 맛일까요??
오사카에는 어딜가나 다코야키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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