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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오사카

오사카의 세련된 디자이너스 호텔 티 포인트(T`Point), 오사카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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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호텔이 많고 가격 또한 저렴한 곳이 많은 오사카, 오사카에 갈때면 언제나 가격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저렴한 호텔만 찾다가 이번엔 좀 독특한 호텔을 찾아 볼까 해서 예약한 곳이 바로 호텔 티 포인트(T`Point)입니다.

오사카의 번화가인 신사이바시 역에서 5분이라 난바, 아메리카 무라 쪽과 가깝고 신사이바시의 다이마루, 명품거리 애플 숍과도 가까워 편리한 위치였습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간판들로 가득한 오사카 난바오사카 젊은이들의 패션 일번지, 아메리카 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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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포인트 호텔은 "호텔의 공간 디자인도 아트의 한가지이다." 라는 콘셉으로 2001년 부터 호텔의 객실을 무대로 전개한 아트 프로젝트로 호텔에 다양한 표현과 디자인을 추가해 일상의 생활의 디자인 표현을 제안, 호텔의 공간을 이용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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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포인트 호텔의 로비

티 포인트 호텔의 객실은 창작자의 자유로운 발생을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작가들이 각각 다른 개성을 표출하는 무대로 사용하였고 건축가 미후네 안리의 작품인 粋(이키) 객실, 조명을 강조한 HONOKA (카페), REN (객실,614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호텔의 객실, 공간의 사진이 프린트 되어 있는 쇼핑백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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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놓여있던 신문과 잡지, 여기에서도 장근석이 ^^0

일본은 지금 장근석 열풍, 신주쿠 타워 레코드에서 만난 한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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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호텔에서 이루어졌던 문화 행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stay with art (이렇게 살고 싶네요)





처음에는 호텔이 어떤 컨셉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가장 저렴한 방으로 선택했습니다. (혼자 일로 가는 거라 ㅠ.ㅠ)

3층의 제일 마지막 방, 빛을 따라 제 방으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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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른 가장 저렴한 방인 standard single 기본 8,000엔 인데 자랑 포인트 할인을 받아 6,500엔에 들어갔습니다.

호텔 같지 않은 내집의 내방에 온 느낌이 듭니다. 침대도 낮고 침대 가까이에 TV와 책상이 있어 집에서 침대에 누워 데굴데굴 거리며 TV를....





내일 아침 조식 쿠폰과 나무로 된 세련된 호텔 키 호텔 설명서와 목제 자석으로 된 깨우지 마세요(이거 이름을 모르겠네요)





CD,DVD플레이어가 있고 천장에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어 짱짱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세련된 액자, 공기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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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도 넓고 독특합니다. 샤워 커튼이 없는 대신 유리 문이 있어서 문을 닿고 ~~ 바닥은 물을 받을 수 있는 욕조이기 때문에 저녁에는 반신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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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는 향기나는 입욕제, 샴푸,린스,바디 의 삼종세트 (시세이도), 헤어팩, 기타 드라이기 및 세면도구 스킨, 로션, 헤어로션(폴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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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서 손만 까딱까딱하면 모든게 가능한 공간, 창을 살짝 열면 신사이바시의 행인들의 모습이 살짝 보입니다.


 



있을것 다있는 플러스로 전자랜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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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엄선한 녹차, 커피, 코코아, 매실차, 물은 서비스이며 혼자서 마시라고 와인잔과 음료수 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ㅠ.ㅠ


 



환영하는 의미에서 주는 웰컴 스넥, 바삭바삭한게 의외로 맛있습니다. 여성분이면 따로 아로마, 미용품 같은 것을 준다고 하는데 레이디스가 아니라고 받지 못하였습니다...


 



호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중에 하나인 1층의 SALON

오전에는 조식, 오후에는 카페, 저녁에는 미니바로 변신합니다.


 



공간이 너무 이쁘고 에어컨 빵빵 쾌적합니다.


 



카페 타임때는 마음껏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캡슐커피와 4가지 맛의 차, 그리고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과자와 커피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여유롭게~


 



아침의 조식입니다. 빵과 음료는 마음껏


 



제철 야체와 과일이 메인인 아침식사


 



산뜻하고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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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할 때는 몰랐지만 컨셉 룸인 이키, 각각 다양한 조명과 디자인으로 꾸며진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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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디자인 룸 입니다.

혼자서 예약을 하면 싱글 8,000 ~ 9,800엔 더블, 트윈 8,800 ~ 48,000엔 입니다.
오사카에서 조금은 비싼편이지만 1명 추가시 추가요금이 많이 붙지 않아 더블 스텐다드의 경우 1인 8,800엔 2인 9,800엔 으로 1,000엔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추가 할인 요금이 있고, 자랑이나 야후 포인트를 사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 저렴한 숙소만 찾지 말고 조금은 독특한 호텔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오사카 티 포인트 호텔


도쿄의 디자인 호텔이라면~~

기억에 남는 도쿄 여행을 위해,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CLASKA)
꼭 한번 묵고 싶었던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CL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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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호텔 클라스카에서 받은 조식 룸 서비스~
Claska gallery & Shop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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