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로카와 온천 산책 중 달콤한 것이 생각이 나서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살펴 보았습니다.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온천 구로카와 온천 산책
그러다 발견한 가게가 바로 이곳 구로카와의 제과점 파티쉐 로쿠 입니다.
파티쉐 로쿠는 쿠로카와에 하나 밖에 없는 제과점으로 치즈케이크, 롤 케이크, 슈크림, 푸딩, 쿠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로카와 이외에도 후쿠오카, 도쿄에 일부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고 하지만 역시 본점에 직접와서 먹는 것은 맛이 다르겠지요?
작고 아기자기한 파티쉐 로쿠의 실내, 실내에 카운터 석이 4자리 쯤 있지만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언제나 만석입니다.
맛있는 빵과 과자가 한 가득 진열되어 있습니다.
포장도 이쁘고 설명도 이쁜 글씨로 적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제품을 구로카와의 기념품으로 선택합니다.
다양하고 이쁜 포장
우선 이곳의 명물인 소바 슈크림 빵을 사보겠습니다.
빵굽는 기계에서 계속해서 구워지고 있는 슈크림 빵
파티쉐 로쿠 인기 1위의 슈크림 빵인 소바가루의 슈크림 210엔
보기만 해도 고소해 보입니다.
슈크림 빵을 주문하면 즉석에서 슈크림을 가득 넣어 빵을 만들어 줍니다.
슈크림만 먹기는 뭔가 아쉬운 감이 있어 같이 구입한 푸딩~~
푸딩과 슈크림 빵을 구입 바깥의 나무 의자에 앉아 먹을 준비를 합니다.
신선한 계란과 아소 쟈지미루쿠(^^0)를 사용한 구로카와의 지장푸딩
지장은 지장 보살의 그 지장이고 쟈지미루쿠는 저지 밀크 (Jersey Milk) 저지라는 종의 젖소의 우유를 가르키는 말로 영국 체널제도 저지섬이 원산지인 얼룩젖소의 젖을 짜내어 만든 우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발견할 수 없는 종류의 우유이고 이 우유로 유제품이나 푸딩을 만들면 맛이 좋다고 합니다. (일본의 빵과 유제품의 맛이 뛰어난 것은 실력도 있겠지만 재료가 풍부한 것도 한 몫을 합니다.)
하얀 푸딩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
요렇게 달콤하게 뿌려서
한입 가득 입에다 넣으면 >.<!!!
그리고 소바 가루 슈크림
보기만 해도 고소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한 입 베어물면 슈크림이 듬뿍 입에서 사르륵 녹아버립니다.
청소도 열심인 파티쉐 로쿠의 점원
구로카와에서 달다구리가 생각 난다면 이곳 파티쉐 로쿠를 잠시 들리는 것이 좋습니다~!!
より大きな地図で 시크릿 규슈 を表示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