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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역장으로 유명한 일본 와카야마현의 와카야마 전철인 타마전차를 타보았습니다.
고양이 역장은 이용자 수가 줄어들어 폐선 위기에 치한 노선을 살리기 위해 생각한 아이디어로 시골마을의 작은 전철역에 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게 만들었습니다.
역장고양이 자서전 동화 발간, 고양이 한마리로 120억원의 경제 효과, 역장고양이 DVD발매
고양이 역장이 일하고 있는 키시역은 일반 전차를 타고 왔고 키시역에서 와카야마역으로 돌아갈 때 하얀색의 고양이 전차인 타마 전차를 이용하였습니다. (타마는 고양이 역장의 이름)
와카야마역에서 키시역으로 가는 방법 -> 고양이 역장을 만나러 일본의 시골마을에 찾아가다.
햐얀 열차의 주변에는 고양이 역장의 평소 모습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역장 타마, 행운을 불러온다는 삼색 고양이로 특히 손에 있는 갈색 무늬가 하트 모양이기 때문에 사랑도 불러온다고 합니다.
타마역장의 삼색 무늬의 색만을 이용하여 디자인한 타마열차
실내도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의자들도 다른 전차들과는 다르게 종류가 다양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귀여운 디자인의 의자
이곳의 주민들은 하도 많이 이용해서 인지 조금은 무덤덤한 모습
보통 광고가 붙어있는 곳에도 타마역장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열차와 열차 연결 통로에도 타마 역장이
창문에도 타마역장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열차 한켠에는 도서코너가 있어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볼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물론 책들도 전부 고양이에 관련된 책들이지요
귀여운 고양이 역장이 운전하는 고양이 열차 타마
오늘도 신나게 일본의 시골 마을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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