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규슈 올레길 다케오 코스에 가다. (사가현 다케오 온천)




규슈올레길 4코스 완주

이부스키 코스에 이어 두번째로 찾아 간 곳은 후쿠오카에서 가까우며 교통이 편리해 가장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다케오 코스 입니다.

후쿠오카에서 JR 열차를 타고 1시간 남짓 규슈올레 다케오 코스의 출발점인 다케오온천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역 앞에서 올레길 출발 점이 어디인가 둘러보던 중 발견한 올레길 표시 (조금 위에다 달아 두지)
규슈 올레 다케오 코스를 출발 합니다.

다케오 (武雄) 올레 길
 
후쿠오카에서 JR열차 또는 차로 1시간 거리인 다케오는 사방을 에워싼 산들속에 고요히 자리잡은 오래된 온천마을입니다. 수령 약 3000년의 신비하게 생긴 커다란 녹나무와 1300년이나 된 오래된 온천들, 400년 부터 시작된 도자기 가마 90여개가 있는 다케오는 전통이 그대로 오늘의 삶이 된 곳으로 산악풍광과 온천마을 풍광이 어울어지는 올레 코스 입니다. 


 


올레길을 출발해서 당분간은 다케오온천역 주변을 둘러봅니다.
소소한 일본 시골의 읍내 같은 모습의 다케오온천역 주변


 


제가 다케오 올레길에 들렸을 때는 벚꽃이 막 피어나기 시작할 시점이라 곳곳의 벚꽃나무에서 싹트고 있는 벚꽃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구불구불 나선 육교를 따라 길을 건넙니다.


 


평범한 일본 시골마을의 풍경입니다.
시골마을이지만 맥도날드도 있고 유니클로도 보이고





천천히 걷기를 10분 쯤 이제는 읍내(?)의 모습을 사라지고 유채꽃과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강변의 작은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케오 코스는 유채꽃이 만발하고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4월초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10월말이 가장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골 마을의 풍경을 감상하며 다시 앞으로 걸어갑니다.


 


다리를 건너


 


아름답게 핀 벚꽃나무 아래를 지나


 


본격적으로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에 도착하였습니다.
파란 간세 표시가 입구를 알리고 있습니다.





올레길 표시따라 한 걸음 한 걸음


 


조금 힘든 한 걸음 한 걸음


 


음이온 가득한 숲 길을 걸어올라가면 


 


작은 휴식공간이 등장합니다.





쉬어도 갈 겸 언덕위의 벤치앉아 아래를 내려보니
고등학생들의 야구시합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체력을 보충하고 다시 앞으로 걸어갑니다.


 


이번엔 축구 경기장이 등장
이 동네의 학생들은
축구장, 야구장 등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숲과 호수를 지나며 20분 쯤 걷다보니


 



키묘지(貴明寺) 라는 작은 절을 만나게 됩니다.


 


부처님께 가볍게 인사라도 드리고 갈까 해서 들린 키묘지에서 재미있는 불상들을 발견합니다.

표정도 동작도 재각기인 불상들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이곳에 서 있는 것 일까요?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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