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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오키나와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나하 시내에서의 이동은 편리한 모노레일 유이레일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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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도착 렌트카를 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을 즐기시는 분이 가장먼저 만나게 되는 것은 나하공항의 모노레일이 아닐까 합니다.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은 오키나와 나하공항에서 슈리역까지를 연결하는 모노레일로 유이레일(ゆいレール)이라고 부릅니다. 유이는 류큐어(오키나와 류큐왕국)의 유이마루(ゆいまーる)에서 따온 단어로 연결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2003년 개통 후 오키나와 시내 교통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으며 2019년에는 슈리역에서 우라니시(浦西)역까지 연장 개통할 예정입니다.


 



유이레일을 좀더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하루 동안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1일 승차권 (600엔)과 2일 승차권 (1,000)엔을 이용하면 됩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이동, 호텔에서 나하 시내의 이동에 사용하기 위해 하루 승차권을 구입하였습니다. 역에 놓여있는 유이레일 가이드 북 나름 많은 도움이 됩니다.


 



1일 승차권과 모노레일 티켓은 자동 발매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2일 승차권은 역무원에게 물어봐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멋진 풍경의 오키나와,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유이레일은 2량의 작은 모노레일 열차로 천천히 유람하듯 오키나와 시내를 이동합니다.


 



타보면 그냥 지하철 느낌이 듭니다.


 



호텔이 있었던 아시히바시역(旭橋駅)


 


놀이기구를 타고 오키나와 시내를 둘러보는 느낌도 살짝


 


자유이용권이 있었기 때문에 종점인 슈리역 까지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슈리역 주변의 풍경, 슈리역 주변이 지대가 높고, 생각보다 높게 이동을 하여 뷰가 좋았습니다.


 


슈리역을 살짝 둘러보고 다시 나하시내로 이동





앞만 보고 열심히 운전하는 차장 아저씨





오키나와 시내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오키나와의 모노레일 유이레일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오키나와 모노레일 노선도

큰 지도에서 유이레일 보기






 






진에어 : http://www.jinair.com/
오키나와 컨벤션 뷰로 : http://www.visitokinawa.jp/kr/
오키나와 이야기 페이스북 : http://on.fb.me/Ujf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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