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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4일 오키나와 나하 - 인천 노선에 진에어가 취항하였습니다.
전 지니에디터로 첫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어 3박4일 동안 오키나와에 가게 되었습니다.
노선 | 편명 | 운항 | 출발 | 도착 |
인천 - 오키나와 | LJ203 | 매일 | 10:35 | 12:45 |
오키나와 - 인천 | LJ204 | 매일 | 13:45 | 16:05 |
진에어는 인천 - 오키나와를 2시간 정도에 연결하며 매일 운행하고 있습니다.
취항 첫날이라 많은 관계자 들이 탑승동에 찾아왔고 곰돌이 한쌍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타는 진에어, 스튜어디스의 복장이 청바지에 캐쥬얼 복이라 처음 봤을때는 스튜어디스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남자 분들도 있었고요
진에어라 청바지를, 어떤 상표의 청바지를 입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것도 유니폼 처럼 나오는 것일까요?
기내식은 무난합니다. LCC이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가 제공 되었습니다.
2시간이 지나
나하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영하 13도의 인천에서 영상 17도의 오키나와에 오니 너무 행복합니다.
따뜻해서 정말 좋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나하 공항 국제선 건물로 이동합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는 나하공항의 직원들
나하 공항은 입국심사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입국심사에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급한 용무가 있으신 분은 비행기 앞자리를 선택하여 빠른 이동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에어가 취항한다고 하여 오키나와 현과 오키나와 관광컨벤션 뷰로에서도 사람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오키나와의 마스코트가 반갑게 맞이하며 환영선물을 건내줍니다.
진에어 취항 기념식이 열린 오키나와 나하 공항
많은 취재진들이 준비하고 있었고 미스 오키나와도 나와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미스 오키나와
사키야마 카즈하 씨로 2012년 미스 오키나와 이며 아쉽게도 올해로 활동이 끝나고 내년부터는 2013년 미스 오키나와가 활동 한다고 합니다.
진에어 사장님(?)
아무튼 진어에 취항 기념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오키나와의 호텔에 돌아와 진에어와 오키나와 관광 컨벤션 뷰로에서 받은 기념품들을 살펴봅니다.
금화 모양의 초콜렛, 그냥 평범한 밀크 초콜렛이구하 했는데 의외로 맛있습니다. 진한 고디바 급 초콜렛의 맛
그리고 오키나와의 별 모래 입니다.
열쇠고리로 가지고 다니다 보면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가 생각나게 하는...
진에어를 이용한 3박4일 오키나와 여행
Blue Christmas in Okinawa 가 시작됩니다.
EOS 6D 여행을 만나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오키나와 여행 With EOS 6D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with EOS 6D
진에어 : http://www.jinair.com/
오키나와 컨벤션 뷰로 : http://www.visitokinawa.jp/kr/
오키나와 이야기 페이스북 : http://on.fb.me/Ujf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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