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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가고시마 추오우(鹿児島中央)역앞에 우뚝 솟아있는 호텔인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에서 보냈습니다.
가고시마 추오우역 바로 맞은편이며 호텔 아래에는 버스터미널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2012년에 오픈하여 시설이 깔끔합니다.
지인의 경험에 의하면 조식이 맛있다고 하였으나 전 늦잠을 자는 바람에...
제가 묵은 싱글 방 상당히 콤팩트 합니다.
책상, 스텐드 등 비지니스를 위한 공간으로 딱 알맞는 느낌
무선 공유기를 대여해 주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보통 일본 호텔은 랜케이블을 꼽는 유선 인터넷 환경이 많은데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은 무선 공유기를 대여해주어 침대에서 뒹굴뒹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침대도 두툼하고 폭신폭신해서 좋습니다.
침대 옆 테이블의 콘센트는 편리
음 이온을 발생하는 공기 청청기도 설치
화장실과 욕실도 깔끔합니다.
방과 비교하면 상당히 넓은 느낌입니다.
어메니티도 완비
하루를 푹 쉬었다 가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호텔에서의 전망
트윈, 더블룸에서는 가고시마의 명물 사쿠라지마(화산)이 보인다고 합니다.
전 싱글룸이라 사쿠라지마 뷰는 보지 못하고
이렇게 가고시마 중앙역 중심으로 시티뷰가 보였습니다.
가격은 10,000~15,000엔 정도로 조금 비싼편이나 특가를 이용하면 6,000~7,000엔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 6,800엔에 이용했었고요
가고시마 교통의 중심인 가고시마 추오우 역에 위치 이동이 편리하고 2012년 오픈 건물이라 시설이 깔끔한 솔라리아 니시테츠 가고시마 호텔, 가고시마 여행 추천 호텔 입니다.
이 호텔이 숙박권이 걸려있는 페이스북 이벤트가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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