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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히타(日田) 마을을 걷던 중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였습니다.
히타를 둘러보기 위해 잠시 짐을 맡기러 들린 관광안내소 옆에
집을 짓고 살고 있는 고양이 인 것 같았습니다.
짐을 넣는 다고 부시럭 거렸더니
잠에서 깨어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관광안내소의 고양이 답게 뭔가 도움을 주기 위해 걸어나오다
힘들어서 피식 쓰러지는 안내소의 고양이
오랫동안 일해서 나이도 있고
요즘 날씨가 더워 힘에 부치는가 봅니다.
관광안내소의 할아버지 처럼 꾸벅꾸벅
땅바닥은 따끈따근
좀 처럼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잠꼬대를 시작한 관광안내소의 고양이
히타는 어쩌구 저쩌구 주절 주절
직업병이 시작됬나 봅니다.
중얼중얼 횡설수설 하다
깜짝 놀라 눈을 뜬 안내소 고양이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지 못하고 다시 잠들어 갑니다.
동내 친구가 놀러와 졸지말고 일하라고
쓰다듬 쓰다듬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 자세를 잡는 안내소 고양이
친구가 아니라 상관이 였나 봅니다.
잠든게 아니라 몸으로 관광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꾸벅꾸벅
번명을 늘어놓는 안내소 고양이
언제나 있는 일 인듯 그저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기만 합니다.
규슈 히타(日田) 마을을 걷던 중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였습니다.
히타를 둘러보기 위해 잠시 짐을 맡기러 들린 관광안내소 옆에
집을 짓고 살고 있는 고양이 인 것 같았습니다.
짐을 넣는 다고 부시럭 거렸더니
잠에서 깨어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관광안내소의 고양이 답게 뭔가 도움을 주기 위해 걸어나오다
힘들어서 피식 쓰러지는 안내소의 고양이
오랫동안 일해서 나이도 있고
요즘 날씨가 더워 힘에 부치는가 봅니다.
관광안내소의 할아버지 처럼 꾸벅꾸벅
땅바닥은 따끈따근
좀 처럼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잠꼬대를 시작한 관광안내소의 고양이
히타는 어쩌구 저쩌구 주절 주절
직업병이 시작됬나 봅니다.
중얼중얼 횡설수설 하다
깜짝 놀라 눈을 뜬 안내소 고양이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지 못하고 다시 잠들어 갑니다.
동내 친구가 놀러와 졸지말고 일하라고
쓰다듬 쓰다듬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 자세를 잡는 안내소 고양이
친구가 아니라 상관이 였나 봅니다.
잠든게 아니라 몸으로 관광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꾸벅꾸벅
번명을 늘어놓는 안내소 고양이
언제나 있는 일 인듯 그저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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