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여행하다. 동물을 사랑한 그들의 여행, 사진, 그리고 책 이야기

지난번에 소개하였던 제 5회 고양이의 날 기획전
고양이를 여행하다.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9월 9일은 고양이의 날, 고양이를 여행하다. 고양이의 날 기획 전시회

고양이의 날 기획전은
안국빌딩에서 열리고 있으며 안국역에서 내려 1번 출구에서 바로여서 찾아가기 쉬웠습니다.

전시는 4층의 W스테이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사진을 따라 걸어가면 전시장에 나옵니다.

입구에는 스템프가 마련되어 있었고
스템프는 이곳 전시장과 후원판매전이 열리는 신사동의 프라이데이 서커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스템프를 모두 모아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한 후 접수번호를 받을 수 있으며 전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계단 위쪽에도 사진이 있다는 고양이의 안내로 계단 위의 사진을 보러 올라갑니다.

계단 위 동선을 따라 사진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작가님들의 멋진 사진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계단을 내려와 이번에는 본 전시장에 들어가 봅니다.

고양이의 사진이 설명과 함께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길에서 만난 고양이 길 고양이

길 고양이에 관한 책들이 놓여 있고
천천히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살짝 제 책을 한 권 올려놓고 왔습니다.

책상 위의 방명록
많은 분들이 고양이에 관한 사연을 적어 두었고, 귀여운 고양이 그림도 가득 그려주셨습니다.

이번 전시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는 전시도록

프라이데이 서커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전 텀블벅 후원을 통해 전시가 끝나고 나서 받습니다.

텀블벅 모금 URL

https://www.tumblbug.com/ko/catday

길에서 만난 고양이 길 고양이의 사진 전시회
고양이를 여행하다.

가을의 입구에서 마음의 정화를 위해 살짝 들려보면 좋은 전시회 입니다.
추석 연휴에는 아쉽게도 휴관을 한다고 합니다.

9월 9일은 고양이의 날, 고양이를 여행하다. 고양이의 날 기획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