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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리테이(毛利邸)는 근대 일본의 최고 지위인 공작의 지위에 있던 조슈(長州) 번주(藩主) 모우리 가문의 많은 저택 중 하나입니다.
모우리테이는 무사들이 모여살던 죠우카마치(城下町, 성하마을) 쵸후(長府)에 위치해 있었고 저택에 들어가기전 이곳의 유명한 사원인 고잔지(功山寺, 코잔지)를 들렸습니다.
입구의 나무 기둥에는 사무라이들이 칼로 낸 흠집이 보입니다. 입구에서 대기하던 시간이 많았나 봅니다.
제가 찾아 갔을 때에는 모우리가문의 의장을 입어보는 체험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저택은 자유롭게 둘러 볼 수 있으며, 따뜻한 말차를 마시며 쉬어 갈 수 있습니다.
모델이 있으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정원을 바라보며 따뜻한 말차 한 잔
따뜻한 말차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야마구치의 쵸후 모우리테이 입니다.
시모노세키 관광 중 이라면 한번쯤 들려보면 좋을 곳이라 생각됩니다.
지난번에 소개하였던 야마구치현 호우후(防府) 지역의 모우리시정원(毛利氏庭園, 모우리 가문의 정원), 모우리 박물관(毛利博物館)에 이어 이번에는 같은 야마구지현의 시모노세키(下関)에 위치한 모우리테이(毛利邸) 건물을 가보았습니다.
모우리테이는 무사들이 모여살던 죠우카마치(城下町, 성하마을) 쵸후(長府)에 위치해 있었고 저택에 들어가기전 이곳의 유명한 사원인 고잔지(功山寺, 코잔지)를 들렸습니다.
입구의 나무 기둥에는 사무라이들이 칼로 낸 흠집이 보입니다. 입구에서 대기하던 시간이 많았나 봅니다.
고잔지(功山寺, 코잔지)는 1327년에 지어진 중국식 사원으로 일본 가마쿠라 시대를 대표하는 사원 중 하나로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다양한 역사와 함께 하였으며 배경이 되었고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관광의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는 곳 입니다.
고잔지를 둘러보고 죠우카마치를 둘러봅니다.
당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어 일본의 옛 거리를 걷는 기분이 듭니다.
1903년 모우리 가문의 14대인 모토토시(元敏)에 의해 지어진 건물로, 가문의 지위에 걸맞게 큰 규모로 지어진 저택입니다. 저택 주변은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이 둘러싸고 있으며 꽃과 단풍등 계절마다 아름다움이 변하는 곳입니다.
고잔지를 둘러보고 죠우카마치를 둘러봅니다.
당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어 일본의 옛 거리를 걷는 기분이 듭니다.
쵸후 모우리테이(長府毛利邸)
주소 : 下関市長府惣社町4-10
전화 : 083-245-8090
시간 : 9:00 ~ 17:00
휴일 : 12/28 ~ 1/4
요금 : 200엔 제가 찾아 갔을 때에는 모우리가문의 의장을 입어보는 체험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저택은 자유롭게 둘러 볼 수 있으며, 따뜻한 말차를 마시며 쉬어 갈 수 있습니다.
모델이 있으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정원을 바라보며 따뜻한 말차 한 잔
따뜻한 말차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야마구치의 쵸후 모우리테이 입니다.
시모노세키 관광 중 이라면 한번쯤 들려보면 좋을 곳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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