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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규슈올레

오이타 여행 일본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걷다. 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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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이제 도착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의 작은 쉼터, 야마나미 목장에서 우유 한 잔

규슈 올레 길의 작은 쉼터, 고코노에 자연관, 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목장 아이스크림 먹으며 규슈 올레 길,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올레 길에서 먹은 꿈의 햄버거, 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가는 길(큐스케이, 꿈의 현수교)

 

 

 

 

 

 

끝으로 가면 갈 수록 더욱 멋진 풍경이 보이는 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고원에 펼쳐진 다데하라 습원, 규쥬연산의 풍경이 인상적 입니다.




빨강과 파랑의 규슈올레 리본 발견!




넓은 초원과 습원이 펼쳐져 있어 리본을 달 곳이 보이지 않아 나무가지를 꼿고 리본을 달아두었습니다.




멀리 억세밭의 풍경도 보입니다.

 

 

 

 

 

드넓은 초원을 걸으면 기분도 상쾌, 지금까지 걸어오며 쌓였던 피로가 말끔히 풀리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습원과 초원이 만나는 곳

 

 

 

 

 

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의 마지막 길

가을이 찾아오면 어떤 모습으로 변신 할지 기대가 됩니다.

 

 

 

 

 

 

규슈올레 리본 또 발견

 

 

 

 

 

 

리본과 리본의 간격이 멀지만 주변에 장애물이 없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폭의 그림 같은 야마나미 지역의 풍경

 

 

 

 

 

이 주변의 산들은 전부 등반이 가능하고 규슈에서도 이름난 등산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 아래에는 다데하라 습원이 있습니다.

 

 

 

 

 

쵸자바루(長者原), 다데하라 습원(タデ原湿原)

 

005년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곳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습지입니다. 구쥬연산과 한다고원이 어울러져 최고의 경치를 자랑할 뿐 아니라 다양한 습지식물이 분포하고 있어 연구의 목적으로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초여름에는 푸르른 신록이, 가을에는 단풍이 물드는 구쥬 연산의 기슭에 황금색의 갈대가 길게 늘어서 있으며 겨울에는 환상적인 설경이 펼쳐지고 봄에는 들불을 놓아 일대가 새까만 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습원 내 2.4km 가량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이 곳을 따라 걸으며 자연식물을 가깝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규슈에서 아니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중 한 곳인 야마나미 하이웨이가 지나는 곳 입니다.




표고 1,018m의 고원 드라이브




드라이브를 즐기던 사람들이 이곳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거나 풍경을 감상하고 갑니다.




렌트카로도 이곳을 지나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식의 도로가 계속되는 야마나미 하이웨이

규슈에서 렌터카 여행을 한다면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올레길은 다시 숲으로 연결됩니다.

올레길을 걷는 일본인들

 

 

 

 

 

드디어 12.2km 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의 도착점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점에서는 인증 스탬프가

스탬프 인증을 받으면 전부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증 기념 사진 한 장!

 

 

 

 

 

전 12코스를 모두 돌아 스템프를 전부 모았습니다 ^^

 

 

 

 

 

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는 고원이라 힘들꺼라 생각하였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언덕이 별로 없고 완만한 오르막 길이라 쉽게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체력이 남는다면 도착점 주변의 

다데하라 습원(タデ原湿原)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테하라 습원을 잠깐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걷기 좋게 산책로가 잘 구성된 다테하라 습원




규슈 올레 길도 좋지만 이 길도 참 좋았습니다.




전에는 가을에 들렸었는데 그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다테하라 습원

가을을 걷다, 아소쿠쥬 국립공원 다데하라 습원, 억새풀 산책 길

 

 

 

 

 

 

오늘 날씨가 정말...

 

 

 

 

 

아름다운 길과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완주 성공!

 

규슈올레 홈페이지

http://olle.welcomekyushu.or.kr/kyushuo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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