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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 전일까요?
ENJOY 홋카이도 책을 쓰기 위해 아무 정보 없이 무작정 찾아 갔던 홋카이도
11박12일의 타이트한 일정으로 바쁘게 홋카이도 전 지역을 둘러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바뻤던 도쿄의 일상, 30대로 접어들기 시작하며 삶에 대한 두려움, 여자친구와의 이별 등 복잡했던 머리속의 기억들을
말끔히 날려 버렸던 홋카이도의 자연
지금 처럼 때묻지 않은 순수한 여행자의 기분으로 여행을 만끽하고 즐겼던 여름의 홋카이도 여행
다시 이때로 돌아갈 순 없지만 그때의 마음을 기억하기 위한 홋카이도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아사히카와 - 왓카나이 - 비에이 - 후라노 - 오비히로 - 쿠시로 - 굿샤로 - 마슈 - 아바시리 - 시레토코 - 우토로 - 삿포로 - 하코다테
홋카이도 전 지역을 일주하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이 많아
다시 한 번 홋카이도를 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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