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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호텔소개

신혼여행을 다시한 번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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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두 번째 날의 숙소는 오키나와 중부의 리조트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에서 보냈습니다.

(일본에서는 닛코 아리비라 라고 하는데 검색은 알리빌라가 표준이되어 있네요)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는 스페인어로 Alivio(편안한, 안락한)와 Villa (별장)를 조합하여 만든 이름의 리조트 호텔 입니다. 오키나와의 자연이 녹아들어간 스페니쉬 콜로니얼 풍의 외관과 아름다운 공간 인테리어가 자랑이라고 합니다.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는 과거 일본의 신혼여행 호텔로 인기가 높았고 그로 인해 리마인드 여행으로

이곳을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호텔과 바다가 바로 연결되어 있고 주변의 작은 섬 투어가 있어 마린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으며 해안 끝에 위치해 있어 한적하고 조용한 느낌입니다.

 

 

 

 

 

유럽과 아시아가 만난 듯한 인테리어

곳곳에 놓여 있는 장식들이 이쁩니다.

 

 

 

 

 

방은 트윈방을 이용하였으며 아주 넓지는 않지만 두 명이 사용하기에 충분합니다.

 

 

 

 

 

두툼하고 폭신한 침대

 

 

 

 

 

창을 열면 바다가 보이는 발코니가

 

 

 

 

 

반대편에는 색색의 이쁜 쿠션이 놓여 있는 소파가 있었습니다.

 

 

 

 

 

침대 위에는 알리빌라 호텔의 실내복

 

 

 

 

 

창을 열고 발코니에 나왔습니다. 

여기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물의 왼편에는 결혼식 용으로 사용하는 교회가

 

 

 

 

 

일본에는 이쁘고 멋진 교회들이 제법 많이 있는데 결혼식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교회는 결혼식 할 때만 가는 거고 특별히 종교활동을 하지 않는 일본, 일본에서는 기독교를 거의 믿지 않습니다.

 

 

 

 

 

세면대, 욕실, 화장실은 넓고 각각 분리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의 어메니티

에스트 로더 그룹에서 만든 미국 자연주의 브랜드인 라 메르 by 딸고 자폰 LA MER by THALGO JAPON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이곳의 입욕제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 써버려서 사진이 ^^

 

 

 

 

 

분리되어 있는 깔끔한 화장실

 

 

 

 

 

널찍한 욕조

 

 

 

 

 

방에서 나와 호텔 내부를 둘러봅니다.

 

 

 

 

 

ㄷ자 모양의 건축물로 길고 넓어서 이동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습니다.

깔끔하고 어딜가도 분위기가 좋습니다.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의 실내 수영장

 

 

 

 

 

넓진 않지만 가운데 분수도 있고 수영을 즐기기에는 문제 없습니다.

 

 

 

 

 

이렇게 보니 약간 목욕탕 느낌도 드네요

고대 로마의 목욕탕

 

 

 

 

 

다시 로비로 나와 이번에는 밖으로 나가 봅니다.

 

 

 

 

 

정원도 깔끔하고

 

 

 

 

 

스페니쉬 콜로니얼 풍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이탈리아 느낌도 들고

정원도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정원을 따라 산책하듯이 계속 걸어가면 호텔의 실외 수영장이 펼쳐입니다.

파라솔은 무료로 이용가능하였고 날씨가 조금 아쉬워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대신 물이 얕아서 바다물에 발을 담그고 걷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변 바다 곳곳에는 파도가 만든 흔적이

 

 

 

 

 

비교적 넓은 해수욕장과

 

 

 

 

 

오키나와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

 

 

 

 

 

파도가 깎아낸 바위 사이 사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합니다.

 

 

 

 

 

 

살짝 언덕을 오르면 곳곳에 오키나와의 상징인 시사 조각들이

 

 

 

 

 

언덕에서 내려다본 바다의 풍경

 

 

 

 

 

빙글 돌아 호텔의 정문으로

 

 

 

 

 

다시 로비를 지나 계단을 내려가 

이번에는 실내 수영장에 들렸습니다.

 

 

 

 

 

제법 넓은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의 실내 수영장

 

 

 

 

 

사람들이 해수욕장에 없어 어딜 가 있나 했더니 실내 수영장과 실외 수영장에 모여 있었습니다.

바다는 멀리서 보는 거고 수영은 수영장에서 하는 거라고

 

 

 

 

 

날씨가 조금 더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방으로 돌아갑니다.

 

 

 

 

 

호텔의 인테리어가 이뻐 통로 곳곳에서 사진을 찍기 좋았던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

이곳에서 식사는 이어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호텔은 호텔의 홈페이지나 일본 호텔의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조만간 일본에서 호텔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과 원하시면 이벤트 식으로 여행 상담, 예약등을 해드려 볼까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 조식과 석식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 (닛코 아리비라)

http://www.alivila.co.jp/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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