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
지난 호텔 소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이곳의 레스토랑과 식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신혼여행을 다시한 번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
호텔이 규모가 있는 만큼 레스토랑도 많이 있었습니다.
라운지 카페를 포함 총 8곳의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그 중 한 곳인 일식전문, 오키나와 전통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
사와佐和 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다른 식당에는 뭐가 나오나 구경하러 살짝 둘러봅니다.
8곳 다 보기는 힘들고 뷔페식인 하나하 레스토랑과 벨더마르 레스토랑을 둘러보았습니다.
우선 들린 곳은 캐쥬얼 뷔페 하나하나
오키나와 요리와 이탈리안 요리, 다양한 요리가 모여 있는 곳 입니다.
요리의 종류가 많고 대부분이 양식
뷔페라 원하는 요리를 마음것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스테이크를 비롯 고기 요리가 많은편입니다.
실내도 넓은 편이며 깔끔합니다.
세계의 요리를 골라먹을 수 있는 캐쥬얼 뷔페
하나하나 옆의 가게인 사와
오늘 저녁을 먹을 일식, 오키나와 류큐요리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일정식인 가이세키 요리가 나왔으며
오키나와의 류큐요리가 메뉴의 대부분이였습니다.
가이세키를 먹으면 항상 처음에 나오는 생선회와 간단한 요리들
생선회, 오키나와 우미부도, 지마미 두부
그리고 튀김 요리, 오키나와의 소금에 찍어 먹습니다.
동그란 이쁜 그릇이 나왔습니다.
그 안에는 고구마, 우엉, 콩, 당근의 조린 요리가
메인인 덮밥 요리
뚜껑이 있는 그릇에는 버섯 스프와 오키나와 소바가 들어 있었습니다.
오키나와 브랜드 소고기인 이시가키 규 덮밥과, 오키나와 브랜드 돼지고기인 아구 덮밥
마지막으로 멜론, 드래곤후르츠, 파인애플
아열대 지역인 오키나와에서 자라는 과일 들
다음 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다시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우선 구경하러 들린 벨데마르
이곳도 뷔페로 조식에는 맛있는 빵이 많이 있었습니다.
직접 만들어 주는 프렌치 토스트
조식 뷔페의 오믈렛은 기본
요리의 종류가 제법 많습니다.
색색의 쥬스
빵을 더욱 맛있게 해주는 잼과 버터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접시에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아래 층의 하나하나 레스토랑도 뷔페 식으로 이곳은 일식과 양식이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감자 튀김이 독특한게 먹음직스럽습니다.
캐쥬얼 레스토랑 하나하나
독특한 모양의 장식들
레스토랑을 둘러보다 조식을 먹은 곳은 일식 레스토랑인 사와 였습니다.
다른 것보다 오키나와에 왔으니 오키나와 요리를 먹자고 생각해서 선택하였습니다.
파래를 듬뿍 넣어 만든 계란 말이 덮밥
일식레스토랑은 반 뷔페 식으로 기본 정식요리가 제공되며 샐러드 바와 같이 일부 요리는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먹는 죽
샐러드 바
오키나와 재료로 만든 밥 반찬들
이렇게 한 상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부족하면 뷔페 처럼 준비된 메뉴를 먹으면 됩니다.
깔끔한 일본식 와쇼쿠
일식, 류큐요리 전문 레스토랑 사와의 조식입니다.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의 조식과 석식
뷔페가 많아서 하루 종일 배가 빵빵 ^^0
신혼여행을 다시한 번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
호텔 닛코 알리빌라 요미탄 리조트 오키나와 (닛코 아리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