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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벚꽃여행

교토여행, 교토벚꽃, 교토의 아침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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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 교토 벚꽃 시즌에 다시 한 번 교토를 찾았습니다. 

평소에도 관광객이 많은 교토는 벚꽃, 단풍 등 특수한 시즌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교토의 벚꽃을 더 오랜시간 보고 싶어 시내 한 복판에 있는 지인의 집을 빌렸습니다.

교토 산조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시내여행에 아주 좋았습니다. 

 

 

 

 

 

벚꽃 시즌의 교토 거리는 오후가 되면 수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거리로 나섰습니다.

특히 벚꽃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이른 아침, 해가 뜨고 나면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다카세가와 강을 따라 시조까지 교토의 아침을 걸어봅니다.

 

 

 

 

 

교토의 시내를 조용히 흐르는 다카세가와 강

 

 

 

 

 

만개해서 한 잎씩 떨어지기 시작하는 교토의 벚꽃

벚꽃은 떨어지기 시작할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밤새 쌓였던 벚꽃이 어디로 가는가 했더니 이렇게 아침부터 청소를 하는 사람들에 의해 치워집니다.

교토의 거리를 깨끗이 유지하는 건 교토의 시민들 입니다.

 

 

 

 

 

하나 둘 씩 떨어지기 시작하는 벚꽃 잎

시간이 조금 지나면 벚꽃으로 가득한 강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떨어진 벚꽃 잎을 한 웅큼

손 위에 올려놓고 

 

 

 

 

 

산들산들 불어오는 교토의 아침 바람을 기다려 봅니다.

 

 

 

 

 

 

 

 

 

 

과거에는 이곳에서 배도 다녔던 것 같습니다. 다카세가와 강 이치노 후네이리

 

 

 

 

 

벚꽃 나무에 빛이 이쁘게 들어오는 교토의 아침

 

 

 

 

 

서둘러 이른 아침부터 거리로 나선 보람이 있습니다.

 

 

 

 

 

 

 

 

 

 

어딜 찍어도 그림이 되는 것 같은 교토의 벚꽃

 

 

 

 

 

벚꽃이 쉬어가는 곳

 

 

 

 

 

시간이 지나며 출근을 서두르는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벚꽃 갈림길 

 

 

 

 

 

갈림길에서 다른 길을 따라 걸어가 가모가와 강을 지나갑니다.

 

 

 

 

 

강 산책로 곳곳에 핑크 빛이 살짝 보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과 교토의 새들이 가모가와 강을 찾습니다.

 

 

 

 

 

가모가와 강은 교토를 가로지르는 강으로 강을 따라 걷다보면 교토의 유명한 관광지들을 만나게 됩니다.

 

 

 

 

 

 

 

 

 

 

교토여행, 교토벚꽃, 교토의 아침을 걷다.

벚꽃과 단풍 아니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교토에서는 아침 일찍 일어나 거리를 걷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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