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라도 괜찮아 오키나와 1일 버스 투어, 오키나와 여행, 만자모, 고우리지마, 추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버스 투어


오키나와를 여행 할 때에 가장 좋은 것은 렌터카 이나 운전이 두렵고 여건이 되지 않는 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교통이 편리한 나하 시내를 여행할 때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남부와 북부의 관광지를 다닐 때에는 이동과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 정도는 현지의 버스투어를 이용하여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없는 곳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과거에는 일본 회사의 버스투어 밖에 없어 언어에 살짝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한국업체가 많아져 문제가 없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코스와 요금이 괜찮은 엔데이트립의 오키나와 버스 투어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엔데이트립의 오키나와 버스투어 코스는 만좌모, 츄라우미 수족관, 코우리 지마와, 아메리칸 빌리지 순으로 돌아보는 코스인데 오키나와 북부의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한국인 가이드 분이 함께 버스를 타고 관광지 안내와 설명을 해주며 오키나와 현청 앞에서 출발 하기 때문에 나하에서 숙박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예약은 한국의 엔데이트립 홈페이지나 티몬, 위메프, 마이리얼트립, 쿠팡, 와그 등의 사이트에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엔테이트립 오키나와 버스투어

http://ndaytrip.com/Products/Views?code=NTBLT11183&key=11






버스는 오키나와 현청 앞에서 출발하며 가이드 분이 한글로 된 안내판을 들고 서 있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오키나와 현청에서 출발 아메리칸 빌리지 차탄 관광소 앞에 한 번 들려 손님들을 태우고 북부로 이동합니다. 






가장 먼저 찾는 곳은 오키나와의 관광 명소 만자모입니다. 만자모는 오키나와 본섬 서해안, 온나손에 위치한 국립 자연공원에 있는 해식 절벽으로 만자만 명도 앉을 수 있는 초원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18세기 류큐 왕국의 쇼케이 왕이 이곳에 와서 만 명이 앉아도 넉넉한 벌판이라 감탄하였으며 그 이름 그대로 절벽 위에 천연 잔디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 역시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며 코끼리 바위 위에서의 신이 많지만 지금은 안전상 이유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평원에는 구사토베라, 이소노기쿠 등의 독특한 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오키나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코끼리 형상의 바위(융기 산호 단애 절벽) 주변은 거친 파도가 바위와 부딪혀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는데, 이를 배경으로 오키나와 여행을 기념하는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만자모 북쪽의 해변인 만자 비치 에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고급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고 해변가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자모를 보고 난 다음  관광지인 나고 파인애플 파크에 들립니다. 나고 파인애플 파크는 100종류의 파인애플이 재배되고 1년 내내 파인애플을 맛볼 수 있는 테마파크로 파인애플 모양의 배를 타고 파인애플 농장과 열대 정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파인 애플의 성장과정을 관찰 할 수 있으며 종종 귀여운 파인애플을 만나게 됩니다. 파인애플 파크의 마지막에는 파인애플 시식 코너가 있어 이곳의 맛있는 파인 애플을 맛볼 수 있습니다.






버스의 다음 코스는 너무나도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 입니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 해양박공원 안의 수족관으로 오키나와의 바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키나와의 바다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산호초와 난류인 쿠로시오 해류 속에서 서식하는 풍부한 어종 등 다채로운 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족관은 총 4층으로 신비로운 오키나와 바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두었는데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더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얕은여울에서 심해까지 깊이에 따라 바다 생물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쿠로시오 바다라는 이름의 대형 수조가 눈길을 끈다. 높이 8.2m, 폭 22.5m, 두께 60cm의 세계 최대급 수조에서는 상어 가운데 가장 크다는 고래상어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한다. 그 밖에도 각양각색의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는 열대어 코너와 대규모 산호를 사육, 전시하는 코너가 자리하고 있고, 성게와 불가사리, 해삼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아이들이 자연을 공부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수족관 주변은 해양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다. 이곳에는 오키나와의 문화와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시설들이 즐비하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직접 느끼는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합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3시간 동안 있기 때문에 시간이 남으면 바로 옆의 관광지인 비세후쿠기 가로수 길 마을에 들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곳에는 비세 스타일이라는 가게가 있어 점심을 먹기에도 좋습니다.






전 카페 주변에 고양이가 많아서 

오키나와 북부에 가면 꼭 들려보곤 하는 곳 입니다.






다음으로 버스가 들리는 곳은 고우리지마, 일본의 영화, 드라마 다양한 CF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장소인 고우리지마와 고우리대교,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를 가로질러 도착한 이곳에는 하얀 백사장과 맑고 투명한 바다, 비키니의 오키나와의 여성들이 수영을 즐기는 곳입니다. 이곳 해변의 사람들은 답답한 래시가드가 아니라서 참 좋습니다.






고우리지마에서는 짧게 나마 해변에 발을 담그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북부의 아름다운 섬 고우리지마와 섬을 연결하는 다리 고우리대교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아메리칸 빌리지 입니다. 이곳은 딱히 관광코스에 들어가 있지 않지만 버스가 도착할 시간이면 석양으로 아름답게 물들기 때문에 들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버스는 이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국제거리로 향하지만 아메리칸 빌리지는 대중교통이 편리한 편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버스 투어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 할 수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의 선셋 비치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내리지 않았다면 버스 투어의 마지막은 국제 거리 입니다. 






국제거리는 오키나와 현청 앞의 교차로에서 유이레일 마키시 역까지 약 1.6km의 직선 도로입니다. 전쟁 후 가장 빠르게 재건되었고, 길이도 약 1마일 정도 되기 때문에 ‘기적의 1마일’이라 불립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백화점, 레스토랑, 호텔, 기념품점 등이 모두 모여 있어 식사나 쇼핑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오키나와를 둘러보면 저녁이 되었습니다.


알차게 오키나와 북부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버스 투어, 오키나와를 즐겁게 둘러보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엔테이트립 오키나와 버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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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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