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자유여행, 도쿄 스냅 사진
도쿄도 교통국의 취재로 도쿄 곳곳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도에이의 콘텐츠로 공개하려고 했으나 다이칸야마와 시모키타자와는 도에이(도쿄도 교통국)의 버스와 지하철이 다니지 않아 이렇게 별도로 올려봅니다.
모델은 여행작가 안시내 님
다이칸야마는 한 때 도쿄의 멋쟁이들이 모이는 마을로 인기를 모으다 불경기, 지진 등의 이후로 침체되었고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해 몇 년전 부터 다시 활기를 찾고 있는 마을 입니다.
다양한 브랜드 숍이 많이 모여 있어 쇼핑하기 좋은 다이칸야마, 다이칸야마 T 사이트, 츠타야 서점 등이 생기며 더욱더 많은 브랜드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에코 백 하나로 손님을 모으는 메종 드리퍼, 사이판의 아이러브 사이판과 같이 쇼핑 백, 에코 백을 이용한 마케팅으로 효과를 본 곳 입니다.
다른 지역이나 숍에도 응용하면 좋을 것 같은 방법 입니다.
다이칸 야마 T 사이트 주변의 테라스 식당
고베규 철판구이 가게에서 만든 고베규 라멘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메종 키츠네, 아오야마에는 키츠네 카페도 있으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데님 청바지로 유명한 A.P.C 다이칸야마는 맨즈 전용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하게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은 일본의 러쉬
변함 없는 다이칸 야마 역
시모키타자와의 옷가게
시모키타자와는 주변에 대학교가 많아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비교적 저렴한 브랜드와 구제 옷 가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시모키타자와의 구제 옷 전문점 시카고
옷이 너무 많고 다양하여 더 고르기가 힘들어 집니다.
구제 옷이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골라야 하는
시모키타자와의 닛쿤롤, 이 가게의 고기말이를 먹기 위해 많은 연예인이 찾은 것 같습니다.
음료를 기다리며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갈증 해소에는 시원한 하이볼
위스키 + 탄산 수의 칵테일로 도수도 약한 편이고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술 입니다.
여러 가게를 둘러보다 아까의 모자를 사기 위해 다시 상점으로
시모키타자와의 잡화점 산사토
잡화로 꾸며진 공간이 이쁜 가게, 하지만 좁기 때문에 사람이 없을 때 구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시모키타자와 역 주변의 회전 초밥 가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된장국
어떤 초밥을 먹을까 고민
시모키타자와의 과자 가게
다시 구제 옷 구경
개방적인 가게들이 많아 가볍게 한 잔 하기 좋은 시모키타자와
시모키타자와의 골목 길
옷의 종류가 무궁무진합니다.
구제 잡화들도 많이 모여 있어 잘 선택하면 나만의 보물을 찾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독특한 가게들이 많아 스냅사진을 찍기에 좋은 시모키타자와
다이칸야마, 시모키타자와, 에비스, 나카메구로 쇼핑 그리고 사진 놀이
도쿄에서 쇼핑을 위해 하루 코스로 둘러보기 좋은 동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