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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오사카

오사카 수족관 가이유칸과 오사카 항의 저녁노을, 오사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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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 오사카를 대표하는 수족관 가이유칸

 

 

 

 

 

오사카여행 중 정말 오랫만에 오사카 항을 가게 되었고 겸사겸사 수족관인 가이유칸도 들리게 되었습니다.

가이유칸은 오사카 항에 위치, 오사카 지하철의 녹색의 추오中央 선을 타고 오사카 항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덴보잔, 오사카 항, 대관람차 

오사카여행의 추억이 남아있는 곳 (주유패스와 산타마리아 호)

 

이번에 내셔널 자동차박물관이 생겨 더욱 볼거리가 풍성해진 오사카 항 입니다.

 

 

 

 

 

오사카 항의 덴보잔 마켓플레이스 안에는 작은 규모의 레고랜드 (테마 파크는 나고야에 있습니다.)가 있으며 이곳도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이날은 날씨도 좋고 석양을 함께 보기 위해 조금 늦은 시간에 오사카 항을 찾았고 마침 항구 주변은 붉게 색이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오사카 항의 노을은 가이유칸 뒷편의 산타마리아 호를 타러가는 길 너머에서

 

 

 

 

 

마침 좋은 시간대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해가 막 넘어가려고 하며 주변이 온통 붉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노을과 함께 마지막 출항 준비중인 산타마리아 호

이시간에 맞쳐서 배를 타면 선셋 크루즈 기분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석양의 오사카 항 오사카 여행 석양의 명소

 

 

 

 

 

이쪽에서 건너편이면 아마도 USJ?

 

 

 

 

 

산타마리아 호 출항

 

 

 

 

 

오사카 항을 뒤로 하고 이번에는 수족관인 가이유칸을 향합니다.

 

 

 

 

 

곧 입장객 7500만명을 돌파한다는 가이유칸 지금쯤이면 아마 돌파하였을 것 같습니다.

 

 

 

 

 

가이유칸의 명물인 고래상어 동상

 

 

 

 

 

가이유칸은 일본에서 가장 장관을 이루는 수족관 가운데 하나이며 독특한 전시 방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다 가이유칸에서는 바다 속 자연환경을 재현하여 환태평양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의 활동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5개 이상의 거대한 수족관이 있으며 각각의 수족관은 환태평양의 지역들을 재현하고 있어 태평양을 항해하는 느낌으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아름다운 숲을 재현한 일본의 숲,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남극대륙, 그리고 중앙의 수조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어류 고래상어가 헤엄치고 있으며 깊이 9m, 길이 34m, 수량 5,400톤 대형 수조 입니다. 수달, 바다사자, 펭귄, 돌고래, 고래상어, 가오리류, 해파리 등 620종 3만여 마리의 생물들과의 만남이 가능한 일본 최대 급의 수족관입니다.

 

 

 

 

 

입구에는 바다속 양초 만들기 체험 코너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가이유칸의 설명, 동물 설명, 스템프 렐리가 있어 받아보았습니다.

 

 

 

 

 

입구에서 스템프를 찍고 가이유칸 탐험을 시작합니다.

 

 

 

 

 

가이유칸의 시작은 물고기 터널 아쿠아 게이트

 

 

 

 

 

터널을 지나니 대관람차가 정면으로 보이는 통로가 나왔습니다.

 

 

 

 

 

이어서 일본의 숲을 배경으로 꾸며둔 공간이

 

 

 

 

 

저녁에 와서 그런지 물개들이 떡 실신

 

 

 

 

 

곤히 잠들어 있는 물개들

 

 

 

 

 

팽귄은 서서 잠들은 것 같습니다.

 

 

 

 

 

팽귄이 가득한 남극대륙 수조

 

 

 

 

 

그리고 이곳의 메인 수조인 고래상어가 있는 태평양

 

 

 

 

 

태평양 수조는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고래 상어를 비롯 다양한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돌고래가 헤엄치는 테즈메니아 수조, 돌고래가 너무 빨라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가이유칸 하면 역시 스케일 큰 태평양 수조

 

 

 

 

 

우주와 같이 신비한 느낌이였던 해파리 수조

 

 

 

 

 

거울과 수조를 이용해 신비로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아이도 신기한지 수조로 손을 내밀어 보지만 잡히지 않습니다.

 

 

 

 

 

사진 찍기에 아주 좋은 해파리 은하 수조

 

 

 

 

 

다음은 근처에만 가도 시원해지는 북극권 전시

 

 

 

 

 

얼음과 거울의 방으로 차갑고 신비한 느낌 납니다.

 

 

 

 

 

새롭게 오픈한 상어와 가오리를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몰디브 수조

 

 

 

 

 

가이유칸의 얼굴이라는 주제로 특별전도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린 가이유칸의 기념품 숍

오사카여행의 작은 기념품을 챙겨봅니다.

 

 

 

 

 

가이유칸의 마스코트 고래상어

 

 

 

 

 

집에 두면 시험에 합격한다는 문어

 

 

 

 

 

그리고 귀여운 가이유칸 캐릭터들의 상품

 

 

 

 

 

고래상어, 물개 쿠키

 

 

 

 

 

전 인형보다 요런 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귀여운 팽귄 인형들이 가득, 미니소의 인형 느낌입니다.

 

 

 

 

 

기념품 숍에서 나와 돌아가는 길에 재미있는 빵이 있어 매점에 살짝 들렸습니다.

 

 

 

 

 

가이유칸의 마스코트 고래상어 빵

메론 빵으로 귀엽게 만들어서 먹기 살짝 미안해 집니다.

 

 

 

 

 

가이유칸을 다 보고 밖으로 나오니 야경이 아름다웠습니다.

 

 

 

 

 

가이유칸과 오사카 항의 야경

 

저녁에 들려도 좋은 가이유칸과 오사카 항

오사카 여행 계획을 잘 짜서 낮에 다른 곳을 둘러보고 저녁에 이곳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이유칸 海遊館

 

전화 : 06-6576-5501

주소 : 大阪府大阪市港区海岸通1-1-10

시간 : 9:30~20:00

요금 : 2,300엔, 1,200엔(초, 중학생), 600엔(4세이상), 2,000엔(60세 이상)

http://www.kaiyuk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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