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여행, 호시노야 발리
호시노야 발리의 시설인 카페 가제보에서 조식을 맛보았습니다.
우붓의 럭셔리 리조트, 발리 여행 호시노야 발리 HOSHINOYA Bali
계곡의 시원한 바람이 부는 호시노야 발리의 휴식 시설 카페 가제보, 발리에서 성스러운 식물로 여겨지는 아랑아랑으로 만든 지붕은 살짝 경사를 두어 그늘을 만들어 냅니다. 우붓의 계곡 위에 총 7개의 가제보가 설치되어 있으며 호시노야 발리를 이용하는 숙박객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제보에서는 차와 음료, 디저트나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이른 아침 요가를 마치고 조식을 먹기위해 들렸습니다.
오전의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호시노야 발리 카페 가제보
2~3명이 들어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으로 계곡의 소리와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 요가 후 가제보의 쿠션에 몸을 기대고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조식을 기다립니다.
보기보다는 제법 넓은 공간
가제보 아래는 우붓의 정글과 계곡입니다.
조식을 보따리에 싸서 들고오는 호시노야 발리의 직원 분
맛있는 발리의 요리를 두 보따리나 들고 오십니다.
손수건과 따뜻한 차를 건내 받고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가볍게 한 잔 마시며 아침 식사를 시작합니다.
카제보에 조식을 차리고 메뉴 하나 하나 설명을 해줍니다.
호시노야 발리 카페 가제보의 조식
우붓의 정글에서 즐기는 상큼한 아침식사
알록달록 이쁜 조식
요리를 담아온 그릇과 바구니도 탐납니다.
한강에 피크닉 갈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은
나중에 기념품 숍에 가보니 바구니는 팔고 있었습니다.
감자 샐러드, 피클, 야채 샐러드, 닭고기 소세지, 로스트 비프
용과, 바나나, 노란 수박, 파파야, 망고스틴, 작은 라임(?)
와플느낌의 펜케이크 사이에 달달한 쌀이 들어있는 케이크
잘 먹겠습니다.
햇살이 강해지기 시작하여 커튼을 내리고
프라이빗 한 공간으로 변신 식사를 즐깁니다.
식사 후에는 시원한 아이스티와 커피
차와 시럽과 커피와 아이스티
커피는 인도네시아 자바 커피로 상당히 씁니다.
호시노야 발리에서 조식은 두 번 먹었고 한 번은 카페 가제보에서 한 번은 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호시노야 발리의 메인 레스토랑
레스토랑의 독특한 나무 액자
인도네시아에 나무가 많아 나무를 이용한 작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햇살이 잘드는 이쁜 자리를 골라
자리에 앉아 요리를 기다립니다.
우선 상큼한 쥬스 한 잔
망고 쥬스와 노란 수박 쥬스
과일 요거트와
잼과 버터를 셋팅 후에
양식 메뉴가 나왔습니다.
호시노야 발리 레스토랑의 조식은 양식, 일식, 인도네시아 식이 있어 원하는 메뉴를 고르면 됩니다.
햇살 받아 맛있어지는 쥬스와 잼
양식은 샐러드, 베이컨, 감자, 소세지, 계란 후라이 그리고 빵
깔끔하고 맛있고 배부릅니다.
갖 구워낸 빵이 특히 맛있습니다.
호시노야는 어딜 가도 빵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호시노야 발리의 인도네시아식 조식
죽에다 다양한 토핑을 곁들어 먹는 건강식 느낌입니다.
닭고기 찜요리와 함께
맛있고 건강한 호시노야 발리의 조식
인도네시아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우붓의 럭셔리 리조트, 발리 여행 호시노야 발리 HOSHINOYA Bali
호시노야 발리 홈페이지
https://hoshinoya.com/bali/en/
호시노 리조트 한글 사이트
https://www.hoshinoresorts.com/kr/resortsandhotels/hoshinoya/bal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