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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사이판여행

로타 섬의 아름다운 전망을 한 눈에, 사이판 여행 송송빌리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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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 로타


로타 섬의 인구 대부분이 거주하는 마을 송송빌리지, 송송은 로타 섬의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언어로 마을을 뜻하며 스페인 통치시대 부터 송송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을 광장인 메모리얼 플라자를 중심으로 가정집과 레스토랑, 은행, 소방서, 학교 등이 모여 있으며, 서쪽 항구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트웨이크 베리 공원(Tweeksberry Park), 웨딩 케이크 산 보호 관리지구(Wedding Cake Conservation Area) 와 연결됩니다.






송송빌리지 뒷 산 중턱에는 마을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인 송송 빌리지 전망대가 있으며 남태평양의 멋진 바다와 함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 중앙에는 별이 달린 하얀 십자가, 그 앞에는 나무 십자가가 설치되어 있어 더욱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송송빌리지의 끝인 트위이크베리 공원에서 바라본 송송 빌리지 전망대






전망대는 그렇게 높지 않아 마을과 바다가 가깝게 보입니다.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바다, 로타 섬 인근의 바다는 에메랄드 빛으로 맑고 투명합니다.






전망대에서 고개를 들어보면 십자가와 별이






송송빌리지는 전망도 이쁘고 십자가 같은 구조물도 있어 로타의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송송빌리지를 배경으로 로타 섬에서의 멋진 기념 사진을


모델 은아언니

https://www.youtube.com/watch?v=1SotrHfJTn8






나무 십자가와 함께 






날씨도 좋고 배경도 이쁘니 사진이 잘나옵니다.






다양한 구도로 로타를 기념할 사진을 만들어 봅니다.






마을 끝에 보이는 웨딩 케이크 산, 바다를 향해 길게 뻗어 있는 지형에 솟아 있는 높이 143미터의 산으로 결혼식 때 사용하는 2단 케이크 모양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원래 이름은 타이핑고트(Taipingot) 산으로 도마뱀과 야생사슴, 산돼지 등이 살고 있는 보호 지역입니다.






로타에 있는 동안은 대부분 날씨가 좋아 사진 찍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웨딩케이크 산을 바라보며






이쁜 바다로 둘러싸인 로타 섬






옛 미국 느낌의 송송빌리지 마을






송송빌리지 전망대 뒷 편은 아담한 잔디 정원이 있습니다.

나무 뒷편까지는 길이 놓여 있어 차를 타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노을과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해가 지기 시작할 때 다시 찾은 송송빌리지 전망대






웨딩케이크 산 뒷편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송송빌리지의 선 센






로타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새들도 함께 감상하는 로타의 일몰






아쉽게도 먼 바다에 구름이 많아

해가 숨어 버립니다.






해가 넘어가며 매직아워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송송빌리지는 해가 쨍쨍한 정오와 해가 지기 시작 할 때 찾으면 사진 찍기 좋습니다.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 놀이






십자가와 실루엣






자유의 여신상?

원피스의 한 장면?






해가 넘어가고 불을 밝힌 송송빌리지 마을






하늘에는 진짜 별이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달이 밝고 구름도 많아 살짝 아쉬웠던 로타의 밤하늘






반짝이는 송송빌리지의 야경으로 대신합니다.






로타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송송빌리지 전망대






멋진 야경을 감상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송송빌리지의 레스토랑을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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