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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호텔소개

아름다운 해변의 풀 빌라 리조트, 발리 길리 섬 여행 코코모 리조트(Ko-Ko-Mo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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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길리 섬 트라왕안

길리에서 하루는 고양이가 있는 저렴한 리조트, 하루는 바다가 가까운 풀 빌라 리조트 호텔에서 보냈습니다.


길리 트라왕안 코코모 리조트 Gili trawangan resort Ko-Ko-Mo






길리 트라왕안 섬이 크지 않기 때문에 호텔과 리조트가 많진 않습니다.

코코모 리조트는 트라왕안의 리조트 중에서 고급 리조트에 속하지만 요금은 저렴한 편 입니다.

독특한 점으로 코코모 리조트는 딱히 로비가 없으며 호텔 입구나 입구 옆의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근처의 직원이 안내를 해 줍니다.






처음에 이길을 지날 때 이쁜 골목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호텔에 숙박해보니 이 주변이 전부 호텔의 시설이었습니다.

좁고 이쁜 골목을 사이에 두고 양 옆으로 풀 빌라가 나란히 있습니다.






코코모 리조트는 빌라 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숙박한 VILLA MERAH






가장 저렴한 요금의 풀 빌라 중 한 곳 입니다.

좋은 펜션 같은 느낌의 빌라






수영장이 있는데 너무 작습니다.

수영을 하기 보다는 물놀이를, 가족이 와서 아이랑 놀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수영장 엎에는 넓은 거실이






나무로 된 테이블과 소파로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시원한 웰컴 드링크






생 딸기가 듬뿍 들어간 탄산음료






코코모 리조트의 방 열쇠






마당이 제법 넓고 썬 베드도 놓여 있었습니다.






비가 올 것을 대비하여 우산 한쌍이 숨어 있었습니다.






수영장이 작은데 깊이는 제법 깊었습니다.






방에 꽃으로 이곳저곳 장식해둔게 아까워서 물위에 띄워봤습니다.






방은 원룸으로 제법 넓습니다.






침대도 제법 넓은 편






방안에서 본 모습






침대 위의 재미있는 그림






옷장은 제법 넓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으로 욕실과 화장실이 너무 넓었습니다.






화장실은 평범한데






샤워실과 세면대 공간이 제법 넓었습니다.

이정도면 욕조가 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살짝 아쉽습니다.






깔끔한 세면대






수건과 어메니티






용기에 담겨 있어 어떤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향기는 좋았습니다.






다시 거실에 나와서 책상위를 봅니다.






테이블 위에는 과자와 커피






생수 대신에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냉장고 안에 초콜릿과 음료






찬장안에는 유리잔이






코코모 리조트의 좋은점 중 하나는 길리 섬의 바다가 바로 앞에 있다는 점 입니다.






문을 열고 뛰어 나가면 30초면 길리의 바다






리조트 바로 앞 해변이 코코모 리조트의 시설입니다.






호텔 바로 앞의 모래 해변






호텔 입구의 레스토랑






리조트 앞의 해변에는 선 베드가 설치되어 있어 리조트 숙박객이면 마음껏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앞의 바다는 제법 이쁩니다.






롬복 섬이 바로 앞에 보이는 리조트 앞의 해안






해변의 물도 깨끗한 편이며 맑고 투명합니다.

하지만 모래 위에 산호가 많아 슬리퍼나 아쿠아 슈즈를 착용하고 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길리의 해변






대부분 수영을 하기 보다는 선 베드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해변을 살짝 걸어보았습니다.

리조트 해변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으면 정말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코코모 리조트는 섬의 동쪽에 위치해 있어 선셋을 보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대신 해돋이는 롬복의 화산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정말 멋집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 해돋이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풍경도 멋집니다.






코코모 리조트는 조식의 양이 많고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시원한 아이스티와 과일 주스, 과일 주스는 보유 하고 있는 과일 중에서 원하는 과일을 직접 갈아주며 믹스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롬복 커피

점원아저씨가 롬복 커피를 한 잔 마시면 하루 종을 맑은 정신으로 일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셔보니 정말 진하고 셉니다.


자바 커피도 그렇고 인도네시아는 커피를 상당히 진하고 세게 먹는 것 같습니다.






호텔의 조식은 다양한 메뉴 중 두 개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뮤즐리






신선한 과일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나머지 조식 메뉴는 룸서비스로 부탁하였습니다.






룸서비스로 먹은 코코모 리조트의 조식

오믈렛






하나는 나시고랭을 감싼 오믈렛이고






다른 하나는 치즈, 버섯 등이 들어간 오믈렛 입니다.






맛있는 조식을 먹고 나서 다시 아름다운 길리의 바다로


발리 여행 길리 코코모 리조트,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길리 코코모 리조트 트라왕안 Ko-Ko-Mo Resort

https://kokomogil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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