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가성비 서울 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Courtyard by marriott Seoul Times Square
작년에 숙박을 하고 포스팅 해야지 하며 사진을 편집해두었는데 깜박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중 가장 가성비 좋은 것은 역시 코트야드 남대문이지만 이곳 역시 나쁘진 않았습니다.
특히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이상의 등급일 경우 더욱 가성비가 좋아집니다.
남대문 야경을 한 눈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Courtyard By Marroit Seoul Namdaemun
남대문의 메리어트 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Courtyard By Marroit Seoul Namdaemun 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회현역과 명동역 사이 남대문 시장 반대편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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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한 서울 도심에 위치한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특별한 호텔 경험을 선사해드립니다.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자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인 타임스퀘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과 가까워 서울대학교, 이태원, 명동 등 서울 명소 어디든지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편안함과 스타일을 두루 갖춘 호텔 객실과 스위트에서는 무료 와이파이와 대리석 욕실, 미니 냉장고, 고급 침구를 제공합니다. 24시간 열려있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마음 놓고 운동하세요. 모모 카페에서는 먹음직스러운 뷔페 요리를 마음껏 맛보고 친구나 동료와 오붓하게 칵테일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이벤트 공간을 찾으신다면, 맞춤 플래닝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트야드의 다목적 회의실과 연회실을 선택해 보세요. 여행의 이유가 무엇이든,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가 고객님의 여정에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호텔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개와 같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바로 연결되는 것은 장점입니다.
쇼핑하기도 좋고 다양한 편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로비도 조용하고 깔끔하였습니다.
조식 겸 해피아워 식당으로 이용되는 모모 카페
코트야드에는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모모 카페 입니다.
체크인을 하고 15층의 방으로
방은 제법 넓은 편 입니다.
이 전에 바로 옆에 있는 페어필드에서 숙박을 해서 더욱 넓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BRG로 저렴하게 서울 호캉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영등포 호텔
메리어트 SM 도전으로 서울 호캉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영등포 호텔 메리어트 프로모션에 BRG 성공으로 8000포인트(프로모션 2500포인트, BRG 5000포인트, 메리어트 프리미엄 고객 50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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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옆의 넉넉한 옷장
제법 큰 트윈 침대
폭신하고 좋습니다.
반대편에서 본 모습
안쪽에서 보면 책상, TV, 옷장 등이 나란히 있습니다.
침대 옆의 조명, 알람시계
테이블 위의 조명
간단한 업무를 보기 좋을 것 같은 유리 테이블
넓은 창과 커튼
침대 옆에 작은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
샤워 하고 맥주 한 잔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반과 작은 수납공간
케리어를 올려두면 좋을 것 같은 공간
웰컴 기프트로 과자와 신라면을 받았습니다.
세면대에서 방이 보입니다.
커튼을 내리면 가려집니다.
욕조는 세면대 뒤에
코트야드의 어메니티 세트
컵과 칫솔
로션, 샤워캡 등등
비누도 쓸만한 크기 입니다.
TV 크기도 적당하고
창문을 열 수 있어 환기도 잘 됩니다.
창문을 열면 영등포역 뷰가 펼쳐집니다.
아래에는 타임 스퀘어의 작은 정원이 보입니다.
멀리 여의도가 보입니다.
냉장고에는 생수 2병
서랍 안에는 커피포트와 머그잔, 얼음통이
메리어트 플래티넘 회원으로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라운지도 제법 넓고 깔끔
회의 공간도 있고
커피는 마음껏
캔 음료와 생수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풍경을 감상하며 카페처럼 이용해 봅니다.
라운지는 도심 뷰
라운지 옆으로 바람을 쐴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다 방으로 내려와 밖을 보니
영등포의 홍등가가 보입니다.
아직도 서울 시내에 저런 시설이 남아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해피아워 시간이 되어 저녁을 먹으로 아래 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적당한 음료와
요리들, 하지만 다른 코트야드에 비해 살짝 아쉬운 해피아워 였습니다.
요리는 대강 요런 느낌
마무리로 와인과 맥주 한 잔하고 잠이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제법 넓은 피트니스에서 운동을 하고
조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코트야드의 조식은 대부분 비슷비슷한 것 같으나
영등포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역시 남대문이 요리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가성비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설 깔끔하고 요리도 다양하여 배부르게 아침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구이 요리
즉석 계란 요리
닭고기
누들
치즈
와플
빵과
시리얼
된장국과 한식도 있었습니다.
음료는 다양
시설도 깔끔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틀간 호텔에서만 배부르게 먹고 잘 지내고 갑니다.
나름 가성비 있고 배부른 호캉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Courtyard by marriott Seoul Times Square
에서의 이틀이였습니다.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는 지하철, 공항과 인접해 비즈니스 이용에 편리하며 호텔과 연결된 타임스퀘어에서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www.marriot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