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지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의 추가 포스팅입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호텔의 정보는 아래 링크에 자세히 설명해 두었습니다.
이번에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의 조식 레스토랑을 알아보겠습니다.
5성 호텔이라 레스토랑 시설이 잘되어 있으며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입구 안쪽에는 메리어트 본보이 플레티넘 회원만의 공간이 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고 꼭 아침을 챙겨먹기 때문에 조식 레스토랑에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늦게오면 줄을 설 정도이고 이 넓은 공간이 가득 찹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새벽 6시에 나와 레스토랑을 둘러보았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은 다낭의 다른 호텔과 비교해 조식 메뉴의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 처럼 과일 종류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케이크, 디저트 종류도 충실
샐러드도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쌀국수 코너도 있고 즉석에서 2 종류의 쌀국수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쉐라톤 계열 답게 빵 종류도 다양
와플과 펜케이크는 즉석에서
베트남 샌드위치 반미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잼, 토핑도 다양하고
김치도 있었습니다.
과일만 먹어도 배불렀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의 조식 레스토랑
레스토랑 한 편에는 카페가 있어 다양한 음료와 베트남 커피인 카페 쓰어다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가능한 카페 쓰어다
메리어트 본보이 플레티넘 회원으로 회원 전용 장소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레스토랑에 사람이 너무 많은데 이곳에서는 메뉴에서 주문이 가능하여 사람들에 치이지 않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음료와 샐러드를 주문하고
와플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죽 등 10개 정도의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은 비프 쌀국수
본보이 플레티넘 메뉴에만 있는 요리인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레스토랑의 즉석 쌀국수를 가져와서 비교해 먹어보았는데 주문한 플레티넘 메뉴 쌀국수가 10배는 맛있었습니다.
호텔의 카페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도 이용해 보았습니다.
애프터 눈 티 세트는 한국 호텔의 세트 메뉴의 반값 정도 가격이며
음료 2잔과 함께 제공 됩니다. 주문한 우롱차와
따뜻한 카페 라떼
베트남 전통 느낌의 케이지에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가 담겨 나옵니다.
카나페가 상당히 많아서 둘이 먹기에 제법 많은 느낌입니다.
베트남 전통 요리를 응용해서 만든 카나페
가다랑어, 연어, 새우 등 해산물이 많이 올려 있습니다.
케이지 안에는 에클레어와 깨찰빵
크렘뷜레와 코코넛 요리
스콘과 마카롱
너무 배불러서 남은 디저트는 포장을 했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은 가격에 다낭에서 호캉스를 즐겨보았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은 다음에 다낭 여행을 와도 다시 한 번 찾을 것 같습니다.
메리어트 호텔은 호텔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포포인츠 쉐라톤 다낭 호텔 예약(메리어트 본보이) https://prf.hn/l/yO02EYn
포포인츠 쉐라톤 다낭 호텔(Four Points by Sheraton Danang, 클룩예약)
https://www.klook.com/ko/hotels/detail/441609-four-points-by-sheraton-danang/?aid=1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