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쿄 여행에서 구입한 기념품 리뷰입니다.
도쿄 나리타 공항 면세점에서 산 상품들로 요번에 가이드 북 개정 준비를 하며 직접 맛보기 위해 사왔습니다.
우선 바움쿠헨 넨린야의 부드러운 바움쿠헨 입니다.
가격은 1,100엔으로 크기가 살짝 있는 편 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위와 같이 이름과 노렌 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설명서와 바움쿠헨이 담겨 있습니다.
제가 들고오다가 한쪽으로 쏠려서 원이 살짝 찌그러졌습니다.
들고 올 때 똑바로 들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바움쿠헨은 퍽퍽하고 딱딱한 느낌으로 좋아하지 않는데
요 바움쿠헨은 기울여서 가져왔다고 모양이 뒤틀릴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차나 커피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의 바움쿠헨에 비해 기포가 많아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다음은 인기의 도쿄 바나나
요건 맛이 바뀌지 않았을까 해서 구매해 보았고 가격은 살짝 오른 1,080엔 이었습니다.
포장은 전과 동일한 것 같고
이쁜 설명서와 함께 도쿄 바나나 케이크가 8개 들어 있었습니다.
하나씩 포장 되어 있어서 회사 선물용으로 좋은 도쿄 바나나
크기와 맛은 동일 한 것 같습니다.
냉장고에 차갑게 해서 먹거나 냉동실에 얼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단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의 바나나 크림이 오래되면 맛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구입한후 되도록 빨리 먹어야 도쿄 바나나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슈가 버터 샌드 트리
가격은 1,050엔 14개가 들어있어 선물용으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포장도 이쁘게 잘 되어 있고
바삭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반으로 쉽게 나눌 수 있어 하나를 나눠 먹기에도 좋습니다.
향긋하고 고소한 버터가 가득
샌드는 바삭합니다.
다음은 스트로베리 버거 1,100엔
6개가 들어있어 친한 친구에게 선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양이 이뻐서 다과 파티 할때 좋을 것 같고 이쁜 사진 세팅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달콤하고 상당히 단 편입니다.
커피 같은 씁쓸한 음료와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즈 초콜릿 버거 1,000엔
위의 스트로베리 버거와 같은 사이즈로 가격은 1,000엔 더 저렴합니다.
초코맛은 잘 모르겠는데 달고 치즈맛이 강합니다.
요것도 사진용으로 스트로베리 버거와 함께 셋팅하면 이쁠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은 20일 정도 되는 것 같고
이런 제품들은 빨리 먹거나 선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번에 또 도쿄에 들리게 되는데 다음에는 또 다른 제품들을 구매해서 먹어볼까 합니다.
나리타 공항 면세점 구입장소
*위 가격은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면세 가격입니다.
*면세점외의 점포에서 구입하면 일본의 소비세가 포함됩니다. (8~10%)
*2023년 5월에 구매하였고 시기에 따라 상품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